어깨에 힘이 빠지는게..한순간 인가봐
지금은 쉬운사람으로 보이더라도 전처럼 무섭진 않아
아주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한테 기대는것도 도움받는것도 너무 싫었어
혼자 할수 없으면 지는거고 내 것도 아닌거라고
그런 고집쟁이로 살았거든
심지어 가족한테도 기대려고 하질 않았었어ㅎ
내가 제일 위태로울때 너한테..그리고 니 주변에 친절한 사람들한테 도움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씩 기대는 법을 배운거 같아
고맙게도 널 만나서 내가 조금은 달라졌다고 생각해
너는 나한테 많이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널 좋아해서 아프기도 하지만 행복해
많이 사랑해...ㅠㅠ
언젠가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