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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중인 저에게 요리 해보라는 남친..

ㅇㅇ |2020.09.09 13:01
조회 8,434 |추천 19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직장 생활하면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요

저는 자취를 하면서 요리를 해먹어 본적이 없어요..

근처 반찬가게에서 대충 사서 햇반에 간단하게 먹거나
가끔 시켜먹거나 그래요

해볼 생각 한적은 있죠
근데 혼자 사는데 제 배 하나만 채우면 되는데 귀찮기도 하고.. 출퇴근 하는데 요리 하기도 힘들어요
딱히 관심도 없구요..ㅠㅠ

근데 남자친구가 제게 쉬는 날이나 남는 시간에 요리를 해보라고 해요.. 항상 꼭 뭐 먹었냐고 물어보고 제가 대충 이렇게 먹었다 하면 해먹지 그랬냐 합니다 ㅜㅜ

제대로 안챙겨먹는 제가 걱정된다고 하는데
내가 맛있게 먹었고 괜찮다는데 왜 그럴까요..?

근데 보면 남자친구도 딱히 집밥을 열심히 해먹는건 아닌거 같은데 왜 저한테..ㅜㅜ(남친도 자취 중이에요)

무튼 남자친구가 그렇게 몇번 얘기하니까
뭐라도 시도 해봐야 하나 하고 있네요

요리는 해본적이 없는데 휴 ㅜㅜ
추천수19
반대수7
베플ㅇㅇ|2020.09.09 13:19
자기가 해서 좀 나눠줘, 라고 해보세요. 지도 귀찮아서 안 해먹으면서 뭘 해먹어라 말아라 참견질하는 이유가 뻔해 보여서 얄밉네요. 신경 쓰지 말고 혼자 사는 동안은 최고로 편하게 살아요.
베플ㅇㅇ|2020.09.09 14:41
글만봐도 남친이 여자라면 요리를 잘해야지라는 고루한 사상을 가지고있으며 심지어 가스라이팅하면서 님 길들이려는 추잡하고 치사한놈인지 바로 알겠는데 당하는 님이 맹하게 시도라도 해야하나싶어요 이러고있으니 남친이 신나서 더 그러러는거 아니겠어요?
베플ㅇㅇ|2020.09.09 18:43
남친한테 너는 해먹냐? 물어보고 왜 안해먹냐? 해보세요. 남친이 넌 여자잖아, 나중에 내 밥 차려줘야지 하면... 남자 거를 소중한 잣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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