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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한숨 |2004.02.18 19:24
조회 464 |추천 0

한숨만 나옵니다.

아니..한숨만 나오는걸 떠나서 지금껏 내가 왜 이제서야 발부둥치는지..

어쩜..나자신한테 문제가 있는가봅니다.

 

결혼할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하신분들~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존경하고 싶어졌습니다.

산넘어 산이라더만..나이 서른넘어서 걱정이란걱정은 가지가지하고 있는

노처녀..

 

언제 한번글을 올린적있었습니다.

할머니모시는것을 떠나서 이젠 돈이 걸리네요.

남친할머니 모시고 삽니다.

부모님들 일찍 이혼을 하셔셔 가정을 꾸리고 계시구요.

작년쯤 남친어머님이 경기가 안좋아졌다는 이유로 할머니가 들어가있는

전세집돈을 뺄거라구 했더랬죠..

남친 그럼 할머니 가실곳어 마땅히없는데 ..하면 자기 월급에서 130을 부치고있습니다.

어떻게 말하면..남친공부시킨돈을 돌려받는다는 명목으로..

단 남친어머님이 올10월달까지 돈을 부치면 할머니전세금을 남친이 알아서

해라는 이유도 포함되어있죠...

 

남친 올해 결혼할목적에 저에게 두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1.130을 올10월달까지 부치고 전세금을 자기가 하느냐..

(그때쯤엔 남친어머님이 할머니를 모시던가..아님 거제도에 친척분들이

많아서 그곳으로 가시던가..물론 첨엔 남친 어머니도 그문제에 대해선 아무말씀 안하셨구요)

2.130을 부치지않고 그돈을 모아서 전세금을 마련하냐

 

전 어느쪽이던 남친의 결정에 따르려구 했습니다.

근데 일이 터졌습니다.

할머님이 살고있는집에서 전세금을 빼줄테니 집을 비워달라구..

그말을 듣고 할머님이 근처에 있는집을 계약했답니다.

 

전에 글을 올렸을때두..저두 여자인지라 신혼이란걸 맛보고 싶었기에

할머님을 나중에 모시자고 남친에게 말을 했고 남친도 그러자했구요

또 할머니도 외할머니를 누가 모시냐는 식으로 혼자서 홀가분하게 생활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왠걸요..전세 계약을 하고 와선 남친에게 잠시 들어와살다 나중에 전세금을 빼가란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휴.......

 

또한 남친이 어머니와통화를 해선..하시는 말씀이..

결혼을 일년뒤에 하면 안되겠냐구 저하고 상의를 해라고 했답니다.

단 돈을 계속부쳐주고..

 

저 남친에게 그랬습니다.

결혼하는데 우리 힘으로 하고 싶다고..너두 벌구 나두 버니깐 전세금을 만약 대출받더라두 별 무리 없이 생활할수 있다고..

근데 이게 뭡니까?

 

어머니 말씀은 돈을 부치고 남은 일년동안 돈벌어서 가라는말인데..

남친 졸업하자마자 할머니모시고 살았습니다.

위로한분있는 형님네는 조카를 할머님에게 맡기기도 돈한푼 안주고

생활비 한푼안주는걸루 알고있는데..

남친이 생활비에 어머니한테 돈까지 부치고..

언제 돈을 모은단말입니까?

 

결혼이요? 글쌔요 안하고도 살수야있겠져..

근데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누구 하나 남친이 결혼할거라는 말에 강건너 불구경하더니만..진작 올해 한다니 할머님이나 어머님 지금 발등에 불떨어진격이죠 머..

 

이런 이야기 가족들에게 해봤자..남친입장만 더 나쁘게 만들까봐..

말도 못하고 말하고 싶은 친구뇬은 전화기 꺼져있고..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고..

 

220받아서 130부치고 생활비 50주고..그럼서 언제 얼마를 벌어서

장가를 가라고 하는지..

제가 너무 남친가족들을 이해를 못하는건지..

아님 포기를 해야 하는지..

정말 아님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근 이년을 연애를 더해야 하는데 데이트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뿐입니다.

 

정말 머리가 복잡해서 아니 머리가 터져버릴것같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껀지..

의견을 듣고 싶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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