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든 남자든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털 가지고 사람 좀 판단하고 극혐이다 아니다 하지마
제모 그거 쉽게 생각하는데 그건 진짜 얼마 안나는 애들 이야기고
진짜 많은 애들은 그거 한번 제모하기 시작하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고
제모 안하고 가만히 놔두는게 제일 모질이 얇고 가지런해 그걸 밀어버리면 더 두껍게 나는거고 털 방향 잘못 잡히기도 하고 인그로운 헤어로 고생할 수도 있어 남들보다 털이 다시 자라나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털이 보기 안좋을 수 있다는걸 본인들도 모르는게 아니야 그 누구보다 스트레스일걸 점점 털은 빳빳해지는데 이걸 가만히 두면 계속 자랄거고 이걸 밀면 악순환만 계속되는거잖아 남들은 하지 않아도 될 제모로 돈은 나가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고 그러면서도 애들한테 뒤에서 으 다리털 봐 혐오스러워 이런 말 듣고 있어야 하는거 진짜 속상해
털은 사람마다 양에서 차이가 있을 뿐 원래 나는게 정상이라는거 재발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 다른 이유로 욕하면 할 말이 없어 안씻어서 더럽다 때 좀 밀어라 땀냄새가 난다 이런건 그 사람 문제지 근데 털 많은걸 저거랑 같은 취급하면서 털 안미는 사람= 극혐 취급하믄건 너무하지 않냐
털 많아도 나 좋아해 줄 사람은 많고 난 내 털 가지고 친구들이 장난치고 놀리는거 다 괜찮아 근데 신체의 일부일 뿐인 털 가지고 사람 판단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애초에 사람을 털가지고 혐오스럽니 아니니 따지는 애들 중에 제대로 된 애들이 있을까? 그런 애들한테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개미만큼도 없는데 지들끼리 착각해서 제모 하라고 강요하는거 진짜 웃겨ㅋㅋㅋ 그런 애들한테 이쁨 받으려고 신경 써서 제모 할 마음 조금도 없음 마지막으로 털 좀 없다고 제모 강요하면서 우월한 척 하는거 진짜 웃기다 몇몇 친구들아ㅋㅋㅋ 이 세상에 타고난게 얼마나 많은데 근수저도 아니고 고닥 털 적은걸로 부심을 부리고 많은 애들한테 막말을 해
적어도 학생들한테는 털로 스트레스 주지 말아줘 진짜 부탁 좀 하자 고3되면 시간 아까워서 머리도 평소보다 못감는다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모에 시간을 투자할 순 없잖아 본인들도 불편한거 안예쁜거 다 느끼고 있고 내 버킷리스트가 레이저 제모하는거야 나중에 성인되면 알아서 다 태울거니까 제발 스트레스 주지마 털이 그래도 싫다 싶으면 피부과에서 제모 비용 다 대주고 정신적 스트레스 케어 해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