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깨고 생각나는대로 쓴거라서 나도 정신없어 미안
처음은 독서실에서 일어나는 거였음
친구랑 공부하면 옆방이랑 그 사서랑 사서한테 가서 허물없이 게임하는 거얐음
엄청 큰 루미큐브 판도 있었음
내가 훈수질함
친구는 기억안남 암튼 비가 많이 왔나봄
암청 물이 허리까지 찼음 친구랑 같은 아파트 살아서 걔가 수영 잘해서 수영해서 먼저 들어감 나는 나중 엘베 탔는데 사람 겁나 많음
3층 7층 8,9층이었나?내가 칠층 살았음 부부랑 남자 3명해서 총 6명 탔음
부부는 3층에서 내림 나랑 남자3남음 내가 제일 빨리 내림 내리니까 현관 문 앞에 불닭볶움면 뚜껑 열려있는거랑 하나는 지가 놓고 먹다가 내가 와서 후다닥 간건지 물도 없는 그냥 쌩으로 되있는 면 완전 조금남음
그리고 메모가 있었는데 이거 먹고 따라와라 신천지 죽어죽어 이렇게 적혀있었음
근데 내가 그 이거 놓은 사람 뒷모습을 봤는데 머머리였음 그래서 조카 소름돋아서 그냥 냅다 집으로 들어감 너무 소름돋고 떨렸는데 집에는 내가 외동인데 엄마랑 아빠랑 또 동생같은게 뉴스보고 있었음
뉴스에서 신천지 집안인줄 몰랐던 딸이 옥상에서 밧줄을 타고 탈출하고 있다 뭐시기 이런 뉴스였음
근데 내가 독서실 친구만큼 막 완전 친근한 엄마 아빠가 아니었음 내 엄빠가 아닌가 일단 다녀오ㅓㅆ다 하고 방아로 들어감
물에서 있어서 바로 잠
꿈에서 자꾸 그 신천지 생각나고 그래서 꿈 안에서 거실로 나갔음
근데 뭔가 낟 모르게 어딘가로 끌리는거야 그래서 거기 타고 올라가니까 어떤 문이 있어서 열었음
올라오는데 힘들어서 잠깐 푹 하고 쉬고 있는데 거기서도 뉴스가 들이는거임
나는 처음에 거기가 신천지 뭐 있는 방인줄 알았음
근데 자세히 들어보니까 아까 우리집에서 들린 소음이랑 뉴스소리가 같은거임
상황파악 안돼있으니까 어떤 물체가 다가오는걸 봤음 그리고 그 물체가 내 뒷덜미를 잡음
그래서 화들짝 놀라면서 후다닥 내려갔더니 그게 내 동생이었던검 그 순간 깸
깨서 다시 한번 올라가서 문을 열어봤음 혹시나 해서 그랬는데 진짜 꿈이랑 똑같은 거임
조금 있으니까 동생이 뒷덜미도 잡고 난 알았음 내 지금 가족이 다 신천지이고 미친사람들인거
와 그래서 지금 상황을 이해하게 된거야
그래서 일단 죽빵을 날렸어 일단 내 동생을 후려쳤고 아빠 엄마도 때렸어 진짜 개때렸어
그리고 영문도 모를테니까 나는 내 문앞에 있는거 아직도 있나 살폈는데 있더라 그래서 다 채비하고 나가려는 순간 꿈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