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 처음 써봐..
어릴때부터 아빠가 엄마한테 스킨십이 쫌 심했어..
나랑 오빠 있는데도 장난이랍시고 엄마 가슴 만지고 나랑 오빠가 하지말라고 해도 자기꺼 자기가 만지는데 왜그러냐 그러고 엄마도 아빠보고 하지말라하면서도 강하게 거부한 적 없고..
티비 보면서나 길 다니면서도 가슴 큰 여자들보고 가슴이 크다니 작은 여자들보고 작다니 쳐져있으면 쳐졌다니 뭐라니..
나 지금 고3이고 오빠 성인인데 아직도 그래..
진짜 나는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거든?
자식들한테 너무 예의 없는 행동이고 더럽고
그렇다고 가족 사이가 안좋은 것도 아냐 ;;
초딩때는 주말에 친구집 갔다가 집 돌아와서 관계 다 끝내고 헐레벌떡 정리하는 것도 목격한 적 있고 그 때 이후로 몇번 안방 휴지통에서 콘돔 발견도 하고 그 이후로 주기적으로 휴지통 확인하는 버릇 생겼어 .. 사실 그때 이후로 한 두번 이후부터는 발견 된 적 없긴한데..
그리고 우리집은 나 빼고 알몸으로 다 돌아다녀. 평소에 알몸으로 돌아다니는게 아니라 씻기전에? 그리고 씻은 후에. 나는 어릴때부터 아빠땜에 그런거에 대해서 빨리 알아차린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씻을때나 씻은후나 화장실에서 다 옷챙겨있고 벗거든 ;;
초딩때 그리고 아빠가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있는데 문 열였다가 아빠가 야동 사이트 보고 있는 것도 봤고..
그래도 잊을려고 노력하고 했는데 아직까지 기억중임..
아니 본론으로 들어가면 오늘 내가 방에서 그냥 휴대폰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하지말라는 소리들리고 아빠가 웃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근데 내방 창문이 주방 베란다랑 연결되어 있거든 그래서 창문으로 보는데 엄마가 씻기전인지 알몸이였고 몸 숙인채로 쓰레기통 정리중이였는데 아빠가 뒤에서 장난이랍시고 엄마 거기에 자기꺼 문지르고 있는거야.. 아빠 나 보자마자 아무것도 안한척하면서 손 바지에서 빼는데 솔직히 내가 바보도 아니고 그걸 어케 몰라 ;; 엄마는 내가 본 지 모르는 거 같고.
그러다가 엄마 씻으러 들어가고.. 나중에는 엄마가 내 방들어와서 공부 안하냐고 잔소리하는데 진짜 아까 그 장면 생각나서 걍 짜증내고 문 닫아버리니깐 엄마도 나한테 화내면서 자기 방 들어갔어
아 진짜 계속 토 나올꺼 같아 나 엄마가 창문 못닫게 해서 창문 열고 살거든? 근데 내가 충분히 볼 수도 있는 상황이고 들을 수 있는데 그짓거리 한 거 너무 더럽고 짜증나. 관계 가지는 거 뭐라하는게 아니라 나한테 배려심이 없는게 짜증나. 나 잠도 안오고 계속 몸 떨리고 토할꺼 같고 아침에 엄마아빠 얼굴 정상적으로 볼 자신 없어. 나 어떡해?
그리고 엄마가 가슴이 좀 작은 편인데 저번에는 엘베에서 엄마보고 ㅇㅇ(내이름)이가 니 보다 볼록하다 이럼. 나 그때 너무 불쾌해서 더럽다고 불쾌하다고 개 화냈거든 근데 미안하단 소리 하나 없었어 그냥 장난으로 넘김. 나 내 몸 터치하는 거 싫어하는데 내 엉덩이도 평소에 많이 툭툭치고. 진짜 짜증나고 정신병 걸릴 거 같아.
우선 방구조 그림 올려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