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며칠전에 당근마켓에 물건 3000원에 가격제안 허용으로 올려놨는데 2000원으로 찌른거야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수락했거든? 그 사람을 A라고 할게 A가 우리집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역에서 만나자는거야 너무 머니까 다른 역에서 만나자했더니 안된대 그래서 A랑 거래가 끝났어
근데 어제 다른 물건 사겠다고 A한테 연락이 온거야 나도 A가 어디 사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꽤나 멀리 사시더라고? 난 거기를 처음 들어봤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처럼 어디어디 역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안됩니다 이렇게 온거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좀 짜증나서 안 읽었어 ㅋㅋㅋㅋㅋ 그리고서 오늘 밥 먹으면서 아빠한테 이걸 얘기해줬는데 말하니까 갑자기 조카 서러운거야 그러면서 개쳐움 진짜 아빠 앞에서 어떻게든 안 울려고 예전부터 바락바락 눈물 참았는데 당근마켓때문에 다 물거품 됨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그랬더니 아빠가 나한테 예전에 팔려 한 물건까지 같이 살거냐고 물어보고서 같이 산다하면 아빠가 거래 장소까지 데려다주겠대 그래서 그 A한테 이거까지 같이 거래하는거냐고 물어봤다? 근데 답이 ? 아뇨 ㅋㅋㅋ 이렇게 온거야!!!!!! 그래서 또 처움 아 진짜 서러웠어 ㅠㅠㅠㅠㅠ 아무도 공감 못해주겠지
이게 첫번째 거래 사진
이게 두번째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