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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쓰니 |2020.09.15 12:39
조회 1,782 |추천 1
미안해 근 10년을 말할 곳이 없어 아무한테도 말 못하다가 너무 화나고 속상해서 여기에 하소연 겸 쓰게 됐어..글 재주가 없어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이해해줘 ㅠㅠ

지금 우리집 상황은 아빠가 술집 여자랑 바람나서 가정 내팽겨두고 그 여자랑 살림 중이야이 일이 내가 초등학교 5학년일 때 일어난 일인데 사실은 그전부터 바람은 계속 폈었어 내가 3살 때 엄마가 친정으로 내려가서 안 돌아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왜 그런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와서 들어보니 그때는 다방에서 고등학생한테 눈 멀어서 돈하고 그런거 다 퍼줬었데 그거 때문에 엄마도 참다 참다가 결국 이혼하고 친정으로 내려갔었는데 친할머니가 애들 생각하라면서 다시 합쳐라고 했었는데 엄마도 애들 생각해서 결국 또 참고 재결합을 한거였데그런데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을 인정해주듯 내가 초등학생 5학년이 된 해에 또 바람핀 흔적들이 나오기 시작한거야 통장으로는 공과금이라는 이름으로 총 2300은 주고 심지어는 속옷 넣는 그 곳에 쓴 콘돔이 있었던거야그 당시가 2010년이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2300이 좀 큰 돈일 것 아니야 이 돈도 엄마가 악착같이 아끼고 모아논 돈이었는데 그걸 다 준거지 저기에 돈을 더 줬었는데 그게 얼만지는 기억이 안 나...결국은 싸우고 난리 났었는데 그대로 아빠가 집을 나갔어 그 후의 일은 내가 어려서인지 아무 말도 안 해줘서 고등학생 2학년 때까진 몰랐었어 결국은 그 상태로 엄마가 지금까지 10년을 형이랑 나 둘을 혼자 벌어서 키워왔었는데 둘 다 대학을 가야하니 돈이 많이 궁핍할 것 아니야 국가 장학금도 아빠 공인인증서가 없어서 신청도 못하고 그래서 양육비를 주면 안되겠냐 물으러 갔다가 엄마가 맞아서 돌아올 때가 있었어 그래서 내가 좀 더 큰 후에 같이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때 그 술집여자가 엄마 머리를 잡고 하는 걸 내가 막는다고 갔다가 나도 손톱으로 긁혀서 살 파이고 머리 잡히고 난리도 아니었어 근데 웃긴건 아빠가 나를 폭행죄로 신고를 한거야결국 경찰서까지 갔었는데 나는 무죄로 풀리긴했는데 거기서 진술하는데도 술집여자랑 아빠 둘이서 요즘 애들 무섭다느니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거짓말 한다느니 그러는거야 그래놓고 술집 여자 지는 맞은 것도 없으면서 전치 4주를 끊어오고.. 어이가 없었는데 그 과정 중에 아빠가 법적으로 하자면서 법으로 받아 오면 양육비를 준다는거야 결국 또 법원까지 가서 재판을 했는데 그 결과 나한테 3000만원 형한테 2000만원을 줘라고 했는데 그걸 또 돈 없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있어 자기들은 집 나가서 부산 동X구 근처에 아파트 하나 사서 둘이 살고 심지어 친할머니까지 합세해서 부산 서X에 노래방 하나 차려서 잘 나가고 있으면서.. 가게들 사이에선 유명하더라 여튼 배째라는 식으로 굴다가 이제는 이혼을 해주면 돈을 준다는거야 근데 이혼을 하면 우리는 가진 것도 다 뺏기는 상황이라 이혼도 못 하는거지 이것말고도 일이 너무 많은데 내가 글 적는 재주가 없어서 다른 얘기까지 더 하면 너무 뒤죽박죽일 것 같아서 대충은 그 후에는 아빠가 찾아오거나 친가로 오라는 등해서 가면 갈 때마다 내 목을 조르고 엄마 때리려고 하면서도 대화를 하려하면 자꾸 억지 소리만 하고 이 말했다가 저 말했다가 대화가 안 통해서 결국은 지금은 안 만나고 있어 어차피 또 대화하려 해봤자 때리기만 하고 억지 소리만 하다 갈거니깐 원래는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결국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그 술집 여자는 지금 성형도 하고 이름도 바꿔서 유튜브에 자기 노래 하는거 올라오더라고 검색해보니깐 가수 김xx 하면서 동영상 꽤 여러개 올라와있던데 듣기로는 웃음치료사, 가수 등 활동하면서 자기는 승승장구 하는 것 같아 남의 집 파탄 내놓고 남자 하나 잘 물어서 저러고 있는게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는거야 유튜브 댓글에 뭘 남기기에는 요즘은 법이 가해자 편인 느낌이라 결국은 내가 신고 당할 거 아니야 초상권이든 명예든 그래서 여기다 글을 쓰게 됐어..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어.. 그 둘은 지금도 돈 잘 벌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 것 다 하고 다니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돈을 못 받더라도 그냥 그 둘이 이런 사람이란 사실을 주위에서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다 읽어준 사람이 있다면 너무 고마워 말이 너무 횡설수설하고 뒤죽박죽이라 읽기 불편했을텐데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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