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될줄 알았다....
헤어진 여자의 미니 홈피......
나와 그녀가 가졌던 모든 추억이 그곳에 살아 숨쉬고 있엇다....
그녀가 느꼇고 내가 느꼈던.....모든것들이 그녀의 글들에 남아 있었다....
그녀의 사진첩엔 내가 사주고 싶다는 괘종시계가 있었다.....
그녀는 그걸로 고3때 수능 시계로 쓰로 싶었다고 했엇다........
진짜...미안하다....미안하다....진짜 내가 나쁜놈이다,......
너의 마음을 알겟지만 지금 난 지금의 여자를 떠날수가 없다...
처음 사랑이라 그랫는데......그렇게 널 보낸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너가 날 진정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줬다는
사실을.... 이제 서야 깨닫지만.....미안하구나...니가 아마도....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라고 그랫을꺼야....사랑해 란 말로....
미안하다는 것을 표현하라고 그랬었잖아.....아 근데...눈물이 나네....
왜 하필이면 다른여자애가 내 곁에 있었던거니...차라리...너였다면
이런일도 없었을 텐데....넌 차마 일촌 까지....끊지 말라고 했지만...
난 너의 싸이를 갈때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데...또 가고 만다....
남의 눈에 피눈물을 내면....나도 피눈물이 흐른다는데.....미안하다....
사랑했던 여자 이현아...넌 나때문에...모든것을 잃었구나....
마음.....사랑에 대한 믿음.. 사랑따위....남자.....배신....미안하다...
어린나이에 배신이란 단어를 알게 되었구나....미안하다...내가
이렇게 갈대 일줄 나도 몰랏다....인간의 마음이 참 간사하구나...
떠난 너의 빈자리가 참 큰데....차마...말할수가 없구나.....지금....
지금이 다 즐겁다고 옛 추억이 다 사라 지는게 아니더라,,,,,미안...
진짜 아팟을 너에게.....난 이런말을 한다.....세상의 반은 남자야......
그러니까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기를 바란다고....그런소릴 했어....
배신은 칼날보다 차갑고 날카롭다는 너의말....미안하다...미안해....
너가 쓴 사진첩에 글들 중에.......내가 했던 말이 다 담겨 있구나...
넌 내가 힘들일이 있을때 멀리 있어서 그랫어...다른 여자가...내옆에
함꼐 울어 줘서...그여자가 좋아 졌다고 그랬잖아...근데...너의 글에...
멀어서가 강조 되어 있구나,,,,,,,,,,어쩌다 날 만나서 그런 일을 겪엇니..
어쩌다 내가 널 만나게 된거니....아 진짜 미안하단말밖에..........
나오질 않아....사랑은 떠난 후에 알게 된다는 그말이 진짜 맞구나...
난 널 사랑한게 맞았어...하지만....지금은 잘 모르겠어....미안하다 ㅋㅋ
하하하하 미안하다 현아야 난 진정한 악마다......미안해.....
건강하고 행복해야해 감기좀 걸리지말고...밥은 한공기이상먹고...
청포도 사탕....하루에 2개만 먹고...밥먹고 과자 바로 먹지말고....
커피는 적당히 마시고...카푸치노만 마시지 말고...하늘만 좋아 하지말고
너무 엄마 아빠말 곧게 안들린다고반항하지 말고...혼나면 조용히...
너의 옆자리 그 곰인형이 내자리가 되길 원했엇는데.....이젠 아냐...
너무 멀어진 우리에게...남은건 시간만이 약이라는말......그것뿐......
추우니까 옷 꼭 껴입고.....수학 잘 못하겟다고 포기하지말고.......
수학은 꾸준한 반복이 필요해.... 너 수학 재미 있다며...분명 잘할꺼야
영어 듣기 어렵다면서....테이프 들으면서 되새겨보구,,,,듣기는....
핵심단어 콕콕 집어서 문제 빈칸에 적어서 풀고....돈 계산 문제는...
-ty, 와 -teen. 이걸 잘 구별해야되........그것에 따라 달라지니까..
이렇게 내이름 까지 바꿔 가면서 썻던 편지는 .......추억이되고...
김동현이라는 이름이 김동희가 되어 돌아가고....밥까지 안먹고...
내가 만들었던 구리볼이란 빵을 찾으러,,, 혼자 달려간 길.....
그 길에 함께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사랑했어....하하.....
내가 군대 다녀오면 넌 인생의 최대의 갈림길에 서있겠구나...
수능이란 벽앞에 절대 지지마라...나처럼 되기 싫으면.....이겨....그래...
난 더이상 너에게 해줄수 있는건 내가 한때 사랑했던 사람으로...
모든하는일이 잘되길 바라는 축복밖에 없구나...현아야 ....마지막으로
내가 한번 불러 볼께 ㅋㅋㅋㅋ 이것도 역겹겟지?
쟈기야.....마누라.....여보......애기엄마......진짜 사랑했습니다...........
자식을 6명 낳자는 얘기도 모든 얘기도 다 거짓이 된 지금....전.....
모든걸 잊고 군대를 가려 준비합니다...약 한달남은 지금...나는......
당신을 잊고 최대한 빨리 가고 싶습니다...당신이 기다려 준다고
편지에 써주었던 말....내가 먼저 떠나 버렸네요...미안합니다....
남자는 여자가 차길 기다려 주어야 하는데....이번은 안되겟더군요
내가 나쁜짓 한걸 압니다....그래서 찬거에요...알아주세요.....내가
진짜 더 나쁜 남자 였다면 말도 안하고.....계속 숨겼겠지만....
내 양심이 더이상은 안돼 라고 말해주었죠.....그래서 당신에게
전화로 말했습니다....친구앞에서 40분 동안 운것도 처음 입니다...
그만큼 난 당신에게 미안 했습니다....모든 추억들의 뒤켠에....
나의 마지막 한가닥 자존심이 남아... 살아 숨쉬고 있을겁니다....
핸드폰엔 영구 보관된 당신이 사랑해 속삭이던 문자들....그리고
당신의 폰에 저장된 나의 목소리들....정말 미안합니다....
나로인해 사랑따위 라고 한것이 된 당신에게 미안합니다.....
이 모든일은 처음부터 내가 접근 해서는 안될일이었던 것입니다....
미안해...그리고 행복해....딴놈 만나서 잘 살아야해...미안해........
진짜 미안해...정말 미안해....미안해서 미칠것만 같애....
우린 이제 정말로 남남이 되었구나......아직도 그때만 같은데...
이제는 맘속으로만 생각할께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모든 추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