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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달동안 20kg이 쪄버린 아내

ㅇㅇ |2020.09.22 18:54
조회 41,831 |추천 76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2년이 다 되가는 부부입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건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싶어 아내 계정을 빌려 글을 씁니다.
제목처럼 제 아내는 근 몇개월동안 몸무게가 20kg이 불었습니다. 아직 아이는 없고 코로나때문에 아내는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주로 지내기 시작하더니 점점 게을러지고 살이 찌고 있습니다. 늘 날씬하고 몸매에는 자신감을 갖고 있던 아내였기에 갑작스런 몸무게 증가와 체형의 변화가 걱정되어 아내에게 홈트레이닝이나 걷기 등 운동을 권유했습니다. 본인도 잘 알기에 운동을 좀 하나 싶었지만 이내 원상복귀더라고요. 식습관도 살이 찌면서 무너져버리더니 요즘은 탄수화물 위주로 건강에 안좋은 식사만 고집합니다.
아내의 건강도 걱정되지만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알콩달콩하게 보낼 시간인데 변해버린 아내의 모습을 보면.. 솔직히 이쁘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아내의 모습이 더이상 이뻐보이지 않는건 제가 문제인걸까요? 그리고 아내의 살을 어떻게 뺄 수 있을까요?

추천수76
반대수12
베플88년생부사장|2020.09.24 13:49
ㅋㅋㅋㅋ얼마전 남자가 20kg 증가했다는 글에는 한녀들 다들 남자욕하더만. 여자가 20kg 증가했더니 격려도 해주고/응원도 해주고/변한모습도 사랑해 달라네 ㅋㅋㅋ
베플ㅇㅇ|2020.09.24 14:35
다쳐서 10개월 째 집에 있는데 몸무게 1키로도 안늚. 이미 쪄서 그렇지 않냐 라고 할까봐 정글 같은 판 특성 때문에 미리 방어하는데 164에 51키로임. 집에 있어서 살찌는거 아님. 집은 잘못 없음. 살찌는 이유는 단하나. 많이 먹어서
베플보딩고지|2020.09.24 13:56
댓글 재밌네ㅋㅋ 살찐 이유가 집구석에서 많이 쳐먹으니까 찌는거지 무슨 다른 이유가 있냐ㅋㅋㅋㅋ 여자들 원래 결혼 했는데 이제 뭐 어쩌겠어 라는 마음으로 관리 안하는 겁니다ㅋㅋ 못생긴 여자는 참아도 뚱뚱한 여자는 참을수가없다. 이건 성의가 없는거야
찬반ㅇㅇ|2020.09.23 14:36 전체보기
사람이 단시간에 20키로 가까이 찌는게 일반적인 일은 아닌데, 혹시 우울증이나 섭식장애를 겪는건 아닌지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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