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살다보니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지같은 일이 있네요.
9월 21일 네×버 수산물판매업체 '더 ××'라는 평점도 좋고 구매자들이 많은곳에서 가리비 5kg를 주문 했습니다.
희망 수령일을 지정 할수 있다 해서 9월 26일 토요일로 했고 당일 전산상으로 발송 처리 됬으나 희망날짜에 수령 할수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토요일 오후가 되도록 택배는 커녕 아무 소식이 없었습니다. 낮부터 톡톡 문의를 계속 했으나 답이 없어서 결국엔 업체에 전화를 해서 택배 송장번호를 받았습니다.
택배 배송조회를 했더니 물류센터에 있더라구요.
수산물 업체는 25일 저녁늦게 택배를 접수시켰고 계속 토요일 까지도 물류센터에 있는상태 였습니다.
결국 가리비는 월요일 오전이 되서야 배송되었습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나는 썩은 조개냄새에 스티로폼 박스를 싼 비닐에는 물이 다 새어 있었습니다.
상온에 3일동안 있었던 어패류는 이미 먹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는 일반지퍼백에 담겨있는 가리비들.. 지퍼백이찢겨서 물이 다 새어버린 상태였고 달랑 작은 아이스팩 하나가 들어있었습니다. 어디 집근처에서 포장을 해도 이런식으로 해주지 않을겁니다. 상하기쉬운 어패류를 달랑 지퍼백에 넣어서 주는곳이 어디있습니까?
바로 판매업체에 전화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책임회피와 택배사 사정으로 지연되는 경우에 자기네들은 보상 책임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세페이지에 다 고지해놨으니 제대로 안본 소비자 책임이랍니다.
21일 주문했을 당시 토요일 수령불가한 가능성에 대해 1도 언급 해준적이 없었고 가능하다고만 했습니다.
26일 토요일 하염없이 택배를 기다리며 남들이남겨놓은 Q&A를 읽다가 토요일택배사사정으로 배송불가 할때는 직접 택배사에 찾아가서 수령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판매업체측에 전화해 송장번호를 받았고 조회해봤으나 일반고객이 찾아가서 받을수없는 물류센터에 있었던겁니다.
제가 전화로 그럼 상온에 포장도 제대로 안된 이 가리비를 먹고 아파서 입원해야 환불을 해주는거냐고 했지만 상관없다 죄송하다 말만 무한반복입니다. 그러면서 그기간은 택배사도 보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쓰레기를 제돈 주고 배송비까지내며 샀던 겁니다.
후기 평점 낮은순으로 보니 이런일들이 다반사 였던거 같더라구요. 환불 응대에 대해선 최악이라고 신선하게 판매를 해야할 수산물 업체에서 포장도 허술하고 대응도 미흡하고 무조건 나몰라라 한다구요.
택배사책임도 있긴하지만 이런식으로 장사하고 돈받아먹는 업체가 우수업체로 평가 받고 있는게 화납니다. 저말고도 많은 피해자가 있을텐데 다 이런식으로 응대했을까요?
소비자보호센터 국민신문고 네×버 고객센터 소비자 포털 등등 다 민원은 넣었으나 처리과정이 답답하고 보상안될거같다는 개소리만 해대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