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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세탁기가 망가졌는데 제 잘못인가요?

ㅇㅇ |2020.09.29 19:12
조회 190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원룸에 자취하고 있는 스무살입니다..
지금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 세탁기를 돌리다가 갑자기 세탁기에서 끼익대는 소리가 나서 보니 세탁기가 이 지경이 됐습니다..

보시다시피 연결된 실리콘이 끊어졌고요, 통은 아예 빠진 듯 합니다.
진짜 문제는 또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본 하수구 입니다.

돌 같이 딱딱한 무언가와 나무 꼬치, 그리고 500원짜리 동전입니다.. 그리고 하수구에서 나온 물을 닦다 알게된건데 이 세탁기에 아래에는 전에 살던 사람이 신었던 걸로 추정되는 양말이..있더라고요.. (아래는 사진)

그리고 여기는 물이 새나봐요..세탁기 돌릴 때마다 긴가민가 했는데 지금은 확실하게 알거같아요. 저기 거품 있는 거 보이세요? 손으로 만져보니 물이 흥건했습니다. 믿기지 않아서 세제를 좀 섞어봤는데 거품이 일었습니다. 확실히 물이라는거죠..

집주인이 제 사정을 뻔히 아는데 전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물을 닦아내니 더러운게 묻어나옵니다. 보니깐 세탁기 밑인 듯 합니다.


부모님께는 도움을 구할 수 없습니다. 저 혼자서 이걸 감당해야 하는데 설마 제가 세탁기를 물어내야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

+) 제가 성격이 급해서 댓글 기다릴 시간에 그냥 집주인한테 전화걸었습니다. 사진도 여기 올린 거 빠짐없이 다 보냈고 차분하게 잘 설명했어요. 내일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신대요 이글은 혹시 몰라서 안 지울거에용. 빨래 중간에 멈춰버려서 곤란하긴 한데..내일 코인세탁기라도 들려야 할 판임ㅜ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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