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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수적인 부모님들 보면

ㅇㅇ |2020.09.29 21:40
조회 152 |추천 1
진짜 이해 안가지 않냐 아무리 본인이 어렸을 때 그런식으로 살았다고 해도 요즘 시대가 개인 인권이 더 중요시되고 젠더리스로 가는 추세인데 너는 여자애가 무슨~ 남자애가 무슨~ 이런 말도 서슴치 않고 하고 티비에서 어떤 남자분이 나왔는데 저게 무슨 남자냐고 옷 입은 꼬락서니가 여자라고 그러고... 요즘 학교에서도 머리 길이 제한 없어지고 핸드폰 자율화 처럼 학생 인권을 존중하자는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그런 것들 보면서 요즘 학생들 너무 편하다 그러고 옛날에 대학가는 방식이랑 지금이랑 진짜 완전 다른데 하나도 모르면서 자기들이 대학 입시하던 시절이랑 비교하면서 뭐라함 솔직히 대학 입시는 매년 달라지는데 약 30년 정도 전의 대학 입시랑 비교하는게 맞냐고... 학교 다니는데 학원은 왜 필요하냐 등등등... 또 sns 안하면 죽냐고 막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물론 죽지는 않지 근데 동아리라던가 학생회 공지 같은 거는 대부분 카톡 혹은 페북 페이지로 올라오는데 그런걸 어떻게 확인하라는 거야? 나는 자율동아리 부장이라 내가 카톡방으로 공지해야하는데 엄마 카톡으로 카톡방 만들래서 나 진짜 화냈었움... 제발 나도 최소한 어느정도 인간관계는 유지해야하고 학교도 어찌보면 사회생활인데 그거에 영향가게 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리고 부모님의 정치 사상은 제발 자녀한테 주입 안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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