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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0.10.03 01:11
조회 508 |추천 1

오늘 꿈에 너가 나왔어 웃긴게 너랑 사겼던 날들로 돌아가는 꿈도 아니고 너랑 다시 만나는 꿈이더라 꿈속에서 우리는 너무 행복했어 손잡고 서로 웃으면서 대화도 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이게 무슨 개꿈인가 싶더라 근데 꿈에서 깨고 난 계속 울었어 지금에서야 너를 잃고나서야 깨달은 그 소소한 행복들, 너의 소중함이 이제는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펑펑 울었어
잘 지내고는 있지? 부디 잘 지내고 있길 바래 가끔씩 주변에서 들려오는 네 소식을 귀를 쫑긋 열어 들어보지만 돌아오는 건 더이상 너와 나의 일상을 공유할 수 없다는 허탈함밖에 없더라 너가 그랬지 잘 됐으면 좋겠어 잘 지내라고 응 난 잘 지내 너 없어도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고 심심하면 게임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 내 일상은 여전하지? 그런데 네가 없어 내 일상에 가장 소중한 소중했던 사람인 네가 없어 나 잘 지내지만 너가 떠오를 때마다 내 하루는 오늘처럼 무너져내린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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