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긴글은 싫어하시는 듯 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여자친구와 전 6살 차이나구요.. 제가 연하입니다.
딱 450일째 네요
여자분들에게 정말 여쭤보고싶어요.
일할때는 일하다고 바쁘다하고,
사업한땐 사업한다고 바쁘다하고(자세하겐 영업이라하죠)
뭐 이런저런 이유도 많아요
특히나 밤에 그러니 사람 더 미치겠네요.
6시30분 퇴근하는거 정확하게 알고있습니다.
마칠때쯤 되서 전화를 하면 일단 안받아요...
오늘은 어딜가니,뭘하니 누굴만나니
이런상의 한번 없이 무작정 갑니다 (전화나,문자한통없이요)
전 살짝(?)의심이 되어서 더 하죠, 그러다가 3통4통 넘어가면 집착까지 이어지구요.
전 그사이에 사람이 미칠정도로 흥분합니다
그러다가 퇴근시간 이후 5시 정도 지나서 전화가 한통 오죠
"전화 왜이래 안받는데? 뭐하길래 그러는데" 이렇게 물으면
변명 다 나옵니다.
아.. 아깐 밖이라 시끄러워서 나중에 조용해지면 전화할랬지.
집에 도착해서 전화한다는게 깜빡했네.
버스에서 졸다가 집도착해서 부재중 봤네.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도중에 이야기 끊으면 안될껏 같아서 그랬지.
참........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요
"그럼 어디어디 간다고 문자라도 하나 보내주지"
이러면 갑자기 화를 내요
내가 니 놔두고 바람필꺼 같나?
사업이고 직장이고 열심히 할려고 쫌 힘들어도
참고 하는데 니 까지 그러면 피곤해서 살기 힘들다고
오히려 화를 내면 듣고 보면 그럴듯 하거든요, 그럼 전 더이상 말못하고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매번 그럽니다.
근데......솔직히 궁금한거 진짜 많아요.
왜 급한상황이든,바쁘거든 해도 부재중 오면 문자라도 하나 남기지 않나요?
그럼 친구들 만나고,혹은 술을 마시더라도 시계를 본다든지.
문자를 확인을 한다던지, 그럴때 부재중 와있으면
뭐 화장실도 안가나요..........그럴때 살짝 전화라도 해주면 의심까진 아닐텐데..........
원래 연애 초부터 그런증상이 있었는데
요즘 들어 부쩍 그러네요.. 사람 미치겠끔요.
고치라 고치라 해도 안되네요, 이걸로 싸운것만 해도 50번도 넘겠네요..ㅠㅠ
진짜 왜 그런거에요?? 나름 둘이 데이트 하는것보면 여자친구가 더 사랑하는것 같긴한데
권태기도...바람 피는것도 아닌게 확실할정도로 믿음이 가는데
꼭..떨어져있으면 진짜 바람피는거 같고,상당히 의심이 가게 행동해요.
여자분들 대답 성의있게 답변해주세요.
지금도 화가나서 사람 미칠정도에요...................
아... 그리고 여자친구 홈피에 사진 폴더 5개 있는데
(1개는 저와 여자친구 둘만의 사진 폴더죠...)
전 1년 넘도록 몰랐는데 왠지 직감이라는게 있잖아요
문뜩 떠올라서 제 친구(일촌아님) 들어가보니깐
제 폴더는 일촌공개고 나머지4개는 전체공개더라구요
메인사진에도 차랑,연예인 사진만 올려놨구요
사진 밑에 보면 선택하는거 있잖아요
일촌공개,비공개,전체공개 ................. 사진밑에는 전체공개로 해놔서 별생각없이 지냈는데
알고 보니 폴더 자체를 일촌공개 해두고 사진만 전체공개 해뒀더라구요.
딱 보니깐 일부로 그런것 같은데..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꼭쫌 답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