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입장에선 a가 하루 아침에 손절해 버리는 것 같겠지만, a는 그 전부터 b가 선 넘는 언행을 했을 경우 표정이나 말에서 신호를 보냄. 정색한다거나 말이 없어지거나.. 분명 순간 분위기가 어색해졌음을 느꼈을텐데도 b는 a가 직접적으로 언급 안 했다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는거임. 그런데 여기서 b가 자신의 잘못을 자각하고 다음 번부터 같은 행위를 안 하면 괜찮음. a도 b가 실수한거라 여기며 잊고 잘 지냄. 만약 그러한 일이 한 3~5번 반복된다? 그러면 a는 b를 정리함. 그리고 애초에 대부분 a 같은 타입은 웬만한 일은 그러려니 넘기는 타입이라, a의 선을 넘는다는 건 누가봐도 b의 잘못일 가능성이 큼.
베플ㅇㅇ|2020.10.14 11:34
애초에 B가 사람대 사람으로 예의가 ㅈ도 없는거임
베플ㅇㅇ|2020.10.14 12:44
b는 a가 그동안 참아준걸 모를리가 없음 몰랐으면 기본적으로 인간관계가 안되는거임 대부분 알면서도 얘는 별말 안하니까~ 이러면서 선넘다가 싸운후 할말없으니 빼액 거리는거임 대학때 친구중에 네명 무리에 a,b타입 둘다 있어서 둘이 하는거 맨날보고있었는데 a가 터져서 b하고 싸운후 b빼고 셋이봄
베플ㅇㅇ|2020.10.14 18:37
내가 A였었는데 티 안낸것도 아님. 싫고 불편한 티를 조금이라도 내면 B가 A를 '변한 사람' 취급함.. 자기가 잘못한거라 생각 안하고 A를 '여태 잘 받아주다가 갑자기 예민해진' 사람을 만듦. 보통 이 상황까지 왔을 때서야 비로소 조용히 손절하는거임. A는 분명 많이 참고 절제를 하는 와중에도 티도 냈고 B가 반성하거나 자기잘못 인지를 하거나 개선될 의지가 있어보이면 그렇게 매정하게 무자르듯이 관계 안자름. 개선될 가망이 없어보일 때 말해봤자 소용없을테니 일언반구도 없이 자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