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할 때 빼고 엄마가 거울을 보는 모습… 본 적 있으세요?
어느 날 문득 거울 앞에서 이리 저리 얼굴을 들여다 보시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는데
불쑥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가 거울을 보는 모습을 본 적이 거의 없구나…’
그리구 기미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항상 밥 짓고, 빨래 하고, 설거지 하고,
또 밥 짓고, 장 보고, 청소하고…
이런 일들을 세월을 보내는 동안
기미가 이렇게나 생겨버린 것도 모르고 지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툭 하니 그 말씀을 던지는 엄마를 보는데
이상하게 왈칵 목이 매더라구요…
20년 넘게 가족만을 위해 희생하신 울 엄마…
이젠 다달이 돈도 벌고 하니,
뭔가 엄마를 위해 에스테틱이라도
끊어드리고픈 마음이에요.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엄마의 기미 생긴 얼굴 때문에
속상해 본 기억이 있으시다면
기미예방법을 메모해 두세요~
엄마들의 고운 피부를 돌려드리기 위한
피부 재생 프로젝트!!! 이젠 딸들이 챙겨주자구요^^
* 대한민국 어머님들~ 기미 예방하세요~! *

1.태양은 일단 피하고 볼 일!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노출은 기미를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생긴 기미를 더욱 악화시킨대요.
최대한 피하여야 하고 자외선차단제를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게 중요하구요.
자외선차단제는 차단지수(SPF)가
30이상의 것을 외출 30분 전에 골고루 발라주고
수영장이나 바닷가 등에서는 땀이나 물에 씻기지 않는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장시간 노출 시에는 2-3 시간마다
반복해서 바르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구요^^
2.먹는 피임약보다 자연스런 방법으로
먹는 피임약은 피하고 피임이 필요한 경우
다른 자연스러운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아요.

3.속병부터 잡아야 기미를 예방한다
간장질환, 신장질환, 변비 등으로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으면
피부에도 영향을 미쳐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여성 내분비 질환도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신체 내부의 질환은 반드시 치료해 주세요~
4.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정신적 긴장, 과로 등의 스트레스는 신체내의 각종 호르몬이나
림프계, 그리고 신진대사의 균형을 깨뜨리므로
항상 즐겁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생활자세가 필요합니다.
환자 분 중에는 기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 있는데
이러한 분들은 그로 인해 기미가 심해지므로 조심하여야 합니다.
5.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사용
향수나 화장품을 사용한 다음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가울 때는 사용을 중지합니다.
6.비타민C는 무조건 환영!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 줍니다.

7.수은 제제 연고를 조심하자
과거에 기미를 없애는 약으로 명성을 떨쳤던 수은 제제가
아직도 기미 연고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장기간 사용하였을 때에는
오히려 피부에 수은이 침착되어
은회색의 반점을 남겨 더 흉해질 수 있어요.
그리구, 체내에 수은이 축적되어
중금속 중독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피해야 하니 명심하세요~
8.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기미 치료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와 미백 연고를 매일 바르고
바이탈이온트, 이온자임, 옥시젯 등의 미백치료를 꾸준히 받는 게 좋습니다.
자료출처 : 고운세상 피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