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황+권태기로 헤어지신분들

1004 |2020.10.15 09:57
조회 3,332 |추천 1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헤다판에 들어오는 일이 있을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마음이 힘드니 저절로 찾아 들어와지네요.
2년 좀 덜되게 만나고 헤어진 지 한 달됐는데
아직까지 하루하루 버텨가며 살아가는게 힘들어요..


매일밤마다 잠이 안와서 뒤척이다 울음에 지쳐서 잠드는게
한달째 반복되니 제대로 우울증에 걸릴것같습니다...
남자친구와는 상황 + 권태기(저) 때문에 헤어지게 됐는데
서로 직접적으로 연락은 못하면서 인스타랑 카톡배경음악으로
간접대화나 하고있네요.

하루에 수십번 보고싶어서 연락 하려다가 재회한다고해도
다시 같은이유로 헤어질것같아 도저히 먼저 연락하는게 어려워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게 돼서 더 깊은 대화를 나누는 일도
많아졌는데
저랑 남자친구 집안사정이 많이 다른것 때문에
저희 부모님이 심하게 반대를 하셔서
남자친구와 저, 둘 다 스트레스를 받은 상황이기도 하고,
남자친구는 고시생, 저는 직장인이라 시험 합격때까지는
제가 경제적인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는건 도와주는 상황이라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니 권태감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그 권태감은 극복할 자신있는데
상황이 달라지지 않으니 다시 연락을 하는데 망설여집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상황때문에 헤어지신분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