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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난한 동네 살아봤는데

ㅇㅇ |2020.10.18 19:26
조회 197 |추천 1
유딩 때 아빠가 큰 집 살아보겠다고 크기만 ㅈㄴ 크고 팔리지도 않을 아파트 들어갔었는데, 그 동네 주변에 학교가 없어서 차로 한 30분인 학교로 매일 갔었음. 근데 거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달동네고, 거기 주변은 다 슬레이트 지붕 앎? 다 그 지붕이었던 거임. 유치원~초등학교 1학년 짜리 애라 무슨 편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너무 수준 차이가 느껴졌음. 전 동네 애들이랑 너무 달라서 울기도 하고.. 처음 만난 애기 자전거 태워줬는데, 더 안 태워줬다고 명치도 맞아보고 초1때는 짝꿍한테 내 물건도 뺏겨봄(그 새끼가 다른 애들이랑 사기까지 침) 그리고 초5~6 언니, 오빠들은 남의 집 지붕 올라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초등학고 입학한지 한 달도 안 돼서 별의별 일을 다 겪고 좀 잘 사는 지역으로 이사갔는데 ㄹㅇ 천국이었음... ㄹㅇ 요즘은 빈부격차에 따라 인성도 좌지우지되는 경우 많은 듯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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