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조언을 누구에게 구하기가 어려워
익명의 힘을빌려 글을 씁니다
본인이라면 어떻게할까 조언주세요
동갑남편과 18개월짜리 아들 하나 두고 이혼했어요
이혼은 명백한 남편유책(폭언,시부모효도강요,잦은음주)
살면서 남편이 경제권 쥐고있고
저는 제 육아휴직급여로 생활했기에 모아둔돈도없고,
위자료도 받지못해(남편재산없음)
아들은 남편이 키우기로하고 전 따로 나와 삽니다
이혼이라는게 하고나면 무 자르듯이 끝나는건지알았는데
제가 남편을 안보고싶어하면
남편은 아이까지 안보여준다그래서 거의 주말부부처럼
제가 한번씩 아들보러 남편집에 가곤했어요
그러다며칠전에 남편과 크게다투고
혼자곰곰히 생각해보니
남편이 전보다 많이유해졌으나 기본적으로 많이다투던 주제들은 여전하며 이걸 이혼까지했는데 끌고가는것은 어리석다생각되서
남편에게 정말끝내자했어요
그러나 제가 그말을 수십번해서 별로 귀담아듣는것같진않아요
확실하게 끝내자대답해라해도 대꾸없네요
현재 서로 일주일간 연락안하는상태인데
제가걱정되는건 아들을 못볼까봐ㅜ
이혼하고나서 남편과사이좋은척지내면 퇴근하고마음껏보고싶은만큼봤는데
다투면 남편은 보복하는것처럼 아들을못보게해요
아님 면접일에볼수있게하던지 하는데
항상1박2일 시간을꼭지켜야해요
당연히 하나를얻음 하나 잃는것도있어야되는걸알지만
댓가가 너믄 큰것같아요
곧 아들을 어린이집 보낸다니
더더욱 못볼것같아 기운이빠지네요
현명한 분들이라면 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실지궁금해요
저도 이혼가정이라 부모의 부재가운데서지독히 외로움을겪으며자랐는데 제가 또 이혼을하게되다니 너무허무하고 요즘 많이 무기력해요
취미를 하나가져야하는지 속이 많이답답하네요
에혀 안적어놓으니 일안하는지아는분도계시네여
육아휴직했다고적혀있고
나오자마진 복직해서돈열심히모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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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 내용 적혀있지않는데 잠자리이야기까지하면서 궁예질하는지 너무 선넘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것까지 다 적어야하는건가요? 나원참어이가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