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 거를 당연한 듯이 파토내 버린다...? 1월 1일에 친구들하고 다 같이 술 먹기로 해서 이중 약속 안 잡았는데 며칠 뒤에 갑자기 나 근데 그 날 중딩 때 애들하구 먹기로 함 하면서 진짜 뻔뻔하게 파토내고 그럼 졸업식 날에 먹자 했는데 그거도 며칠 전에 나 그 날도 중딩 때 애들하고 먹기로 했엉 이래서 좀 빡쳤었거든? 같이 어디 놀러가자고 말하면 일단 약속 잡아놓고 갑자기 파토 내고 이거 먹자 그러면 아 나 다이어트 해야 돼... 이러면서 맨ㄴ날 인스타에 먹는 거만 올리고 (이것마저 중딩 때 애들하고 먹는 거임) 진짜 짜증남 그러면서 맨날 내가 제일 좋다 나 쓰니랑 제일 친하다~ 이럼. 일단 내가 제일 빡쳤던 건 얘가 나보고 이제 성인 되니까 같이 알바 하자고 둘이 할 수 있는 알바 찾아보자고 해서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렉으로 야 나 오늘 알바 면접 봤음~ 이래서 개빡쳐서 연락하지 말라고 했는데 걔가 더 빡치게 웅 이러는 거임 ㅋㅋㅋ 그래서 주말동안 연락 안 하다가 오늘 학교 갔는데 갑자기 안녕~ 이래서 그거도 무시하니까 야 그거 갖고 아직도 삐졌어~? 이래 ㅋㅋ 얘가 날 만만하게 보나 싶은데 내가 우리 무리 중에서 얘만 좀 감싸도 돌았었거든? 말 그대로 진짜 제일 친해서? 근데 이러니까 조카 빡치는데 너네라면 어케 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