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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있는 여성분들..그리고 결혼하신 여성분들 좀 봐주세요~

갑갑 |2008.11.19 15:38
조회 526 |추천 0

올해 서른하고도 몇숫자가 더붙는 남자입니다.

 

애인은 딱 서른.

 

사귄지 1여년이 되어가면서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상견례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전 그쪽집에 먼저 인사한 상태고..

 

저희집에서는 그냥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아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상견례전에 집에 인사를 했죠.

 

그런데 그다음날 부터 "부담된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등의 말로 시작되었는데 결혼을 좀 늦게 하자는겁니다.

 

여자친구가 지금 하는일도 있고..그일이 마무리되는

 

내년 연말쯤으로 하자고 했는데

 

난 하루라도 빨리하고 싶은 맘이었거던요.

 

그때부터 조금씩 불협화음이 생기더니 얼마전

 

제가 좀 언성을 높였습니다. (제 불찰이죠)

 

그날 이후로 냉기가 싸~~하게 흐르다

 

지금은 결혼이 하고싶은거면 다른 여자랑 하라고 합니다.

 

헤어지고 싶다는 말도 나오고..결혼 이야기 나오면서

 

같이 어디 살지 집도 알아보고 예식장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돌변할까요?

 

이런 이야기를 직장동료한테 물어봤더니(여자)

 

여자는 원래 결혼 앞두고 대부분 그렇게 한다고

 

무조건 잘해주라네요.

 

결혼앞둔 여자분들..혹은 결혼하신분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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