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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떠났는데 너무 힘들어요

ㅇㅇ |2020.11.04 22:19
조회 28,310 |추천 251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그래도 5년은 더 같이 살 줄 알았는데 야속하게 먼저 가버렸어요

자꾸 생각나서 너무 힘들고 더 잘해줄걸 후회도 많이 돼요

제가 아직 어려서 누군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버텨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괴로워서 밥 한 입 먹을 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모래알을 씹는 기분이에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추천수251
반대수5
베플ㅜㅜ|2020.11.05 15:40
슬픈 이유는 쓰니가 본인입장에서만 생각해서 그래요. 그 아이는 자기 삶을 글쓴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대요. 그리고 지켜보고 있어서 괜찮대요. 지켜보는 아이 생각해서 조금만 더 힘들어하고 기운내요! 언젠가 다시만날거에요♡
베플ㅇㅇ|2020.11.05 15:52
18년 키운 우리 고양이가 지금 오늘내일 하고 있음...출근은 해야 하니 어쩔수없이 사무실에서 홈캠으로 몇주째 지금 계속 들여다보는데 하루하루 눈에 띄게 상태가 안 좋아지니 일은 하고 있지만 마음이 너무 답답하네 이 글 읽으면서도 또 울컥....곧 내 일이 되겠지
베플ㅇㅇ|2020.11.05 15:43
나도 고양이 키우고.. 남의 고양이 고양이별로 갔다는 글만봐도 눈시울이 붉어져요 ㅠㅠ 그냥 마음껏 힘들어하고 울고..하세요.. 다만 너무 오랜시간 힘들어하진마세요. 고양이별에가서 신나게 놀면서 집사님 기다려야하는데 집사님이 계속 슬퍼하면 마음편히 못갈지도 모르잖아요..
베플ㅇㅇ|2020.11.05 15:30
같은 종의 새끼를 데려오면 내가 키웠던 그 고양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린 새끼라는 생각에 열심히 보살피고 키우게되더라구여 신경써주다보면 얘가 그 아이의 새끼인것처럼 더욱 보살펴주게댐
베플sh|2020.11.05 15:22
힘들죠? 많이 많이 힘들거에요.애기 좋은 나라로 갔을꺼에요.주인이 너무 슬퍼하면 그녀석도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다시 일어나서 할수 있는 최선에 일을 찾아 보세요. 그녀석이 보일꺼에요.마음속에..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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