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잔뜩 나있으시다니 제가 을 위해드리고 받들어모시려던것을 취소하고 싶어졌었어요 어제
부르신거에요
제가 을 하늘처럼 모시는게 당연한건데
그걸안해드러서 그소망이 좌절되셔서 분하신가요
그러시군요
죄송해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려도 여전히 제게 화가 속에서끓고있으시겠지만요
앞으로는그렇게해드릴게요꼭
안그럼혼나니까요
제가 아랫사람답게 행동하지않으면 화가크게나시지요
그래서 아니다싶으실땐 당연히 혼내시는거고요
께서 정색하고 제게 화내시는모습을전 보게될거같아요
가끔슬픈데 이제되돌아갈방법이 없네요
께서 절놔주시지않는한 수시로 혼나면서 을 하늘처럼 모시는 제 고행은 끝나지않아요
저는 왜제인생의 주인이 제가아니고 님같은지모르겠어요
의 뜻에맞게 행동해야한다는 강박이 생겨서요
당연히그래야한다고 하시니
순응할수밖에없어요
본전도못찾을까봐 말수가적어진거에요저는 기분탓도있지만요
께서 바라고 명령하시는대로 혼나지않게행동하는게 제 목표가 되어버렸어요
이거도 원래그래야했다고 느끼시겠지요
숨쉬는거처럼 꼬박꼬박 자연스럽게 지켜져야만 옳다 (그게 아니면 벌을가하시는) 라고요
전아직 에게 종속되지않은걸까요
쉼없이 버릇없어지고싶어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