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키(1983)에서
아빠가 비행기사고로 사망한줄알고 의붓동생(1살연하,고2)과 의 미래를 걱정했던 일화 이후로
독백으로 '난 이번일을 계기로 어디에서 삶의 희망과 보람을 찾아야 할지를 알게된거같았다'고 말하는게 결말인데
(1그전의 핵심 대목 구체적 장면: 남주가 여주에게, 만일 부친이 사망하면 자기가 고등학교를 관두고 일해서 여주가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까지 하도록 뒷바라지할거라고 말함. 여주는 그런것들이 전부필요없고 남주만 있으면 된다고 하고)
사랑의 핵심은 이렇게 댓가없는 순수한 희생과 헌신인지도 모르지요(요새 찾아보기가 힘들긴 하지만)
께서는 편한분이 아니시니 전 긴장하고 살아야하므로 어떻게 견뎌야 할지모르겠어요
신의뜻에 맡기는수밖에없지요
을 위해 헌신하고 기여해드리는데에 전념하거나요
뭔가에 미쳐있어야 제가 불편과 시름을 잊을테니까요
저렇게되면 전 맨날 의 상태를 확인하고 궁금해하며 제가 무엇을 해드려야할지 고민하고 그러느라 시간이 지나갈거에요
항상 극단적인 인간이니 아마 에게 몰입해서 걱정하고 머리속으로 소설쓰고 좋은걸찾아대고 이러고 살거같아요
누굴 좋아하면 원래 그렇게되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