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ㅠㅠ
오늘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너무 소심한건지...
A : 본인 (40세) - 인천송도 거주
B : 본인의 첫 직장 상사 (51세) - 구로 거주
C : 첫직장 유관부서 선배 (45세) - 송도 거주
D : 첫직장 동기 (40세) - 구로 거주
D가 금주 주말 결혼이 있어 제가(A) 직접 모임을 구로에서 주선했습니다.
2년만에 처음만난 것이었구요.
신나게 마셨습니다.
1차는 D가 결재 했습니다. (8만원)
주선자인 저는 미안했습니다.
2차를 가서 한참 마시다가 D가 결혼이 코앞이라 와이프가 귀가를 재촉하는지 초조해 하길래 먼저 들어가라고 얘기를 하고 D를 들여 보냈습니다. (밤11시 10분경)
그리고 같은 곳 거주중인 C 선배에게 저와함꼐 택시를 타고 N빵해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화들짝 놀래더군요.... 지하철 타고 가면 금방인데 뭘 택시를 타냐고..
결국 2차 마치고 일어서는데 다들 밖으로 나가더군여;;;
제가 계산 했습니다. (7만2천원)
제가 C선배였으면 너가 계산했으니, 택시비는 내가 낼테니 택시 타고 가자고 할것 같은데 끝까지 지하철 타고 가던군여.....
손절해야 할까요? 아님 제가 이상한건가요? B분은 중견기업 임원이라는 분이..후배들하고 먹으면서 돈 안내더군여
참 모냥 빠집니다. ㅎ
지금 술취한 상태인데 너무 화가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