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애견운동장와서 각목던지면서 신고하기 전에 개 묶어 키우라는 시골텃세

미니 |2020.11.14 23:02
조회 465 |추천 0

 

 

 

우리집 애견운동장 하는데 오픈시간에 준비하느라 바빠서 몰랐단말이에요? 동네에 이유없이 악지르고 다니는 조헌병환자가 한명있어서 악지르는 소리나도 이젠 그냥 그런갑다 했어요.

근데 가게 잔디밭에 각목이 하나 있는거에요. 이상해서 cctv돌려봤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남자 하나가 오더니 개가 짖으니깐 주변에 있는 각목 주워서 던지더라고요. 그러고 들어와선 커피를 사 가면서 개 짖는거 말리고 있는 우리 엄마한테 신고하기 전에 개를 묶어 키우라했대요.이런 갑질할려고 가게와서 커피 사간거 같아요. 


애견운동장에서 개를 묶어키우라니 뭔 개소린지. 우리집 개들 잔디밭에서 뛰어 놀으라고 시작한건데....우리가 사업장 내기전에 말을 안한것도 아닙니다. 사전에 애견운동장 한다 할때 아무말도 안하더니 인테리어 다하고 장사 시작하니깐 저러는거에요.


애견카페 자주 가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개들이 들어와서 냄새맡을때까지 짖는거. 우리집 개 한마리도 그래요. 그리고 여기 시골이라 우리집 개만 짖는게 아니라 아침저녁새벽 할거 없이 동네 개들이 지네 집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짖어요. 막 짖는데 목줄로 묶어두고 대문은 활짝 열어둬서 언제 목줄 끊고 달려올지 몰라서 무섭단말이에요. 우리집은 애견운동장이니깐 4면이 막혀 있어요. 대형견을 키우는것도 아니여서 울타리 넘어갈 일도 없어요. 상식적으로 언제 목줄 끊고 달려와서 공격할지 모르는데 개 묶어두고 대문활짝 열어두고 개 키우는게 맞나요? 왜 그 사람들한텐 뭐라 안하고 우리집한테만 뭐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문활짝 열린집에 묶여있는 개가 짖는건 괜찮고

4면이 막혀있는 집에 풀려있는 개가 짖는건 안 괜찮다는건가봐요.

그냥 개는 개니깐 묶어 키우라는걸까요?우린 가족처럼 키우고 있는건데 말입니다.

산책할때 어떤 할머니는 풀어두고 산책하는데 우린 절대 오프리쉬 안합니다.

사람 많은곳에선 입마개도 해요.


그리고 우리도 개 짖는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하면 뭐해요 저러고 악지르고 각목 던지면 위협을 느끼는데 개가 안 짖겠어요?

우리집 개가 저런 사람들을 다 아나봐요. 저런 사람이 지나갈땐 짖고 신경 안쓰는 사람 지나갈땐 안짖어요. 자꾸 우리집 개가 시끄럽다 하는데 밤이나 새벽에 짖는건 다른집 개들이거든요? 우리도 그 집 개들때메 잠 못자요....우리집 개들은 보호자랑 생활 패턴이 맞춰져서 밤에 딥슬립하거든요. 


언니 시아버지가 특수부대출신에 대통령경호까지 했던 현직경찰이여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시긴 했는데 엄마가 맘이 약해서 내비두세요.


전 화나 죽겠어요^^....저 사람 식구들이 이 글 봤으면 좋겠어요.

님들 같으면 저런 사람 바로 신고하나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ㅠ 도시에서 개 키우기 너무 힘들어서 시골왔더니 이사 첫날에는 허락없이 문열고 들어와서 집을 둘러보질 않나.....못들어 오게 했더니 다른 방법으로 텃세 오져요.

다른집 짖는 개들한테 뭐라 안하면서 우리집은 개가지고 텃세를 부립니다.


게다가 오늘은 뒷집에서 가게 문앞에 쓰레기 던지고 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참.


시골 텃세 어떻게 역관광 하죠?^^....


도시에서도 반려견이랑 산책하고 있는데 몰카찍으면서 스토킹하면서 시비트는 사람들 때메 이사온건데...하.....한국에서 개 키우기 힘드네요.제가 덩치 넓은 남자였으면 저 사람들이 과연 저럴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글은 와서 정중히 사과 하면 삭제할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