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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찐따가 진짜 존재하나바 애들아 어케

ㅇㅇ |2020.11.22 21:22
조회 322 |추천 2

솔직히 찐따는 아니고 반에서 좀 조용한 남자애들이랑 다니는 그런 앤데 금요일날 친구가 나보고 방과후 대회 나가는 거 같이 하자고 해서 신청했단 말이야 그랬더니 쌤이 그거 대회 나가는 애들 2교시 끝나고 동아리 실로 오라고 그랬다?

글서 동아리 실 갔는데 다른 학교도 너무 많이 신청해서 나 포함 6명 중에 한 명만 가서 배울 수 있고 그 배워 온 애가 나머지 애들 알려주는 걸로 하자 이렇게 된 거야 그래서 쌤이 한 명 뽑으라고 우리끼리 시간을 줬다?

그래서 얘기 해야 하는데 애들이 다 처음 보는 애들이고 너무 조용한 거야 그래서 내가 막 애들아 누가 갈래? 그래도 우리 가르쳐 줘야 하니까 어느정도 할 줄 아는 애가 가야 하지 않을까? 이랬는데 아무도 답을 안 해서 가만히 고개 떨구고 손 뜯고 있었는데 갑자기 조카 좋은 목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자율 동아리 하나 담당하고 있다고 그러길래 딱 고개 들어서 봤다?

근데 왠열 조카 잘생긴 애가 있는 거... 나머지 3명이 걔랑 다니는 애들이였나봐 글서 막 자기들끼리 얘기하길래 난 안 가도 된다고 진짜 가고 싶은 애가 가라고 그러고 그 존잘 애 쳐다 보면서 가만히 있었어

근데 애들이 다 너무 가고 싶은지 한 명을 못 뽑더라고 글서 내가 그 존잘 애한테 너 동아리 회장이면 언어 진짜 잘하겠다라고 했더니 걔가 얼굴 씨뻘게 지면서 나 쳐다보지도 않고 어... 조금 해 이렇게 답 했는데 조카 긔야웅었어

결국 사다리타기 해서 그 존잘 애가 뽑혔는데 이제 그거 배우러 갔다가 오면 걔가 우리한테 한명한명 다 알려줘야 하는데 조카 두준두즌 거려 애들아 하아하악 손도 뒤지게 예쁘고 목소리도 너무 좋더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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