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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셔버려질 수 있기를..

초아 |2020.11.23 14:56
조회 23 |추천 0

지금은 마음이 부서져 버렸으면 합니다..
몸도 부셔져도 되지만..
마음이 더 부셔지길 바랄 뿐입니다..
내 마음이 돌같아서..
잘 안부셔집니다..
내 마음이 얼음 같아서
잘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부셔져야 하고
얼음이 물로 변해야만 하죠..
 
부셔지고 부셔지기를 간절히...바라며.......
오늘도 조금씩 무너져 가는 내 마음을 부여안고..
어젯밤처럼..
통곡의 눈물을 흘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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