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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생 확진' 고교, 수능 다음날까지 원격수업

ㅇㅇ |2020.11.24 15:26
조회 51 |추천 0

교사에 이어 재학생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인천의 모 고등학교가 수능 다음날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2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확진자가 발생한 고교에서는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2, 3학년의 경우 수능 다음날인 12월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다만 1학년생은 이날 하루만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앞서 이 학교는 22일 소속 2학년 담임교사 A씨(50대·인천 1229)가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후 다음날 학교는 폐쇄조치 됐으며 교내 선별진료소가 설치돼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실시됐다.

조사 결과 이 학교에서는 2학년인 B양(연수구 거주인천 1246번)이 23일 확진 판정됐다. B양은 A씨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은 당초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결정에 따라 24일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는 1/3, 고등학교는 2/3 등교가 실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학교 측은 A씨 확진에 따라 다음날 학교 내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전수검사를 벌였다. 이어 방역작업을 마친 뒤, 학생들에 대한 원격수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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