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세리머니를 볼 수 있을까. NC 다이노스 구단주인 '택진이형'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도 현장을 찾는다. 이번에는 직원 130여명과 함께한다.
김택진 구단주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6차전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은 엔씨소프트 직원 130여명과 경기장을 방문한다. 김 구단주와 직원들은 경기 시작시간에 맞춰 고척돔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김택진 구단주는 이번 한국시리즈 모든 경기에 현장을 방문, NC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NC 관계자도 "구단주께서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관전하신다"고 밝혔다.
이날은 NC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지켜볼 수도 있다. NC가 5차전까지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앞서 있는 상태라 6차전을 승리하면 우승이 확정된다. 다만 패할 시에는 이튿날(25일) 7차전이 펼쳐진다. 김 구단주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7차전에도 경기장을 찾을 전망이다.
김택진 구단주는 지난달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때도 창원NC파크를 찾아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았다. 우승 확정을 지켜보기 위해 광주와 대전을 찾았다가 헛걸음을 한 뒤 마침내 안방에서 선수단과 감격스러운 우승의 기쁨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