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이 너무 심해서 공부중인데, 칼럼 하나씩 올려보려 합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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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면역력에 좋은 라이프스타일
면역력과 코질환에 좋고 나쁜 것을 뽑으라면 모두 먹는 것부터 생각할 것입니다. 비염에 걸리거나 면역력이 약하면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 하면서 챙겨먹기 바쁘지요. 사실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가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코건강과 면역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도 간과해선 안 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최대한으로 유지해 비염을 치료하고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늘 제 때에 자고 제 때에 먹는 등, 항상 규칙적인 생활리듬 - 기복없는 라이프사이클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라이프스타일이 비염과 면역력에 좋을까요? 라이프스타일은 어떻게 코건강에 영향을 미칠까요? 면역력과 비염 아주 큰 영향을 주는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내용으로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루틴(Routine)이란?
루틴을 지키면 면역력도 강해지고 코도 건강해집니다. 여기서 ”루틴”이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말하며, 루틴을 지키란 말은 매일매일 하루 24시간동안 일관되고 정해진 생활을 하란 뜻입니다. 늘 똑같은 하루, 판에 박힌 일상을 겪는다면 생체리듬에 일관성이 생깁니다. 그럼 인체가 규칙적인 생활리듬에 익숙해져, 면역반응을 포함해 몸안 모든 신진대사의 효율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먹고, 일하고, 활동하고, 쉬고, 자는 등 하루 24시간 스케쥴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상시간, 밥 먹는 시간, 취침시간, 운동시간 등 기본적인 일과들은 항상 비슷한 시간대에 반복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체에는 생체시계(Biological Clock)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시계에는 우리가 매일 언제 무엇을 하는지 기록되어 있으며, 이를 참고해 대뇌를 비롯해 중추신경계가 각각의 신진대사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가령 아침식사가 늘 오전 6시였다면 그 시간에 속이 쓰리고 배고픔이 몰려올 것입니다. 6시에 맞춰 소화작용이 가장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끔, 자율신경이 생체시계에 세팅된 내용을 참고해 위산을 분비시킨 결과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일 아침식사를 걸렀다면? 아침을 위해 분비된 위산이 위벽을 손상시킬 것입니다. 아침식사를 안 먹어도 시간이 되면 위산은 분비되기에 생체자원만 소모된 꼴이되는 겁니다.
만일 5시에 아침을 먹었다면? 몸이 식사 할 준비 - 적당한 침분비와 위산분비 같은 소화준비상태가 안 되어, 식사량이 줄고 아침시간에 관한 Biological Clock이 Reset될 가능성도 발생할 수 있고, 이런 경우 6시에 밥 먹을 때에 비해 소화흡수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약 매일 아침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면? 생체시계가 아침시간에 대해 갈피를 못 잡으니, 어쩔 수 없이 소화기가 위산을 지속적으로 분비하는 준비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결국 생체자원의 낭비로 이어집니다.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다른 생활리듬들도 식사시간처럼 이런 영향을 받습니다. 가령 불규칙한 기상시간은 심박동과 체온생성에 무리를 줘 생체자원을 소모시킵니다.
루틴을 만들고 지키자
항상 비슷한 시간에 기상하고 똑같은 시간에 세끼를 먹으며, 일정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등 생활패턴이 일관되고 정해져 있다면 ”루틴”이 형성될 것입니다. 루틴이 형성되면 인체의 모든 대사활동에 계획이 생겨 생체자원의 구성과 분배가 최적화 되면서, 체력과 면역력, 회복력 등이 최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몸이 일관되고 일정한 라이프스타일에 익숙해지면, 비염등에 대처할 치유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루틴을 지키면(변동성이 거의 없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비염은 빨리 치료될 수 있고, 면역력도 보다 강해질 것입니다.
작성 : [비탈길] 비염 탈출의 길출처 : https://cafe.naver.com/korean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