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에 갔다 왔습니다.
아가는 제 주수되로 잘 크고 있는데 전 4주동안 또 5kg이 늘었네요.
저번달은 4kg....
오늘이 24주 꽉 차는 날인데 벌써 12kg이나 늘었어요.
셋째라 위의 두 아이도 거의 20kg이 넘게 늘었었는데 그땐 둘 다 직장생활중이라 그랬고
이번엔 집에서 놀고 있는데 그것도 힘들다는 핑계로 신랑을 부려먹었더니 이런 결과가 생겼네요. ㅠ.ㅠ
어젠 새삼 몸무게 때문에 잠시 우울했었답니다.
얼라도 둘이나 낳아 줬는데 또 이렇게 앉아서 돼지(?)가 되어야 하는 내 신세가 비참해서요.
딸 둘인 죄로 아들하나 낳으라는 성화에 하나 더 가졌거든요. ^^; 부끄러워라.
그래서 오늘부터 목표를 세웠어요.
원래 7개월에서 막달까지 몸무게가 많이 느니까 이제부터라도 조절을 하자구요.
솔직히 어제 병원가서 많이 놀랐거든요. 생각보다 많이 늘어서.
앞으로 8kg만 늘어도 좋겠는데 더 늘면 정말 대책이 안설꺼 같아요.
다른 님들도 몸무게 조절 잘 하세요. 한달에 1kg정도 느는게 정상이라네요. ^^
너무 몸무게가 많이 늘어도 분만할때 힘드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즐태하시구요, 주말 즐겁게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