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연출했던 모완일 PD가 KBS에 있을 때,
윤종훈이 <시리우스>라는 단막극을 했음
MC 엄현경도 그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알고보니 겹치는 신 없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함ㅋㅋ
암튼 그 드라마에서 박형식이 1인 2역 연기를 했는데
이 두 역할이 같이 나올 때 뒷모습만 나올 대역배우가 필요했음
윤종훈이 우연히 연락을 받고
박형식 뒷모습 대역 배우(?)로 출연함
요렇게
처음엔 뒷모습만 나오니까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가만히 서 있으면 되겠구나하고 생각했던 윤종훈.
근데 감독님이 불같이 화를 냄
"가만히 있을 거면 내가 왜 배우를 불러요!!!"
그 말에 윤종훈은,,
헉!
나에게 배우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가 '우리 애라고 했다....'
이 장면과 겹쳐보이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엔 얼굴도 한 번 나와야지 그러면서
윤종훈에게 단역 배역을 주셨다고
요즘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 남편 하윤철로 나오심 ㅎㅎ
연기 잘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