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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때리는시어머님.!

가은이엄마♥ |2008.11.21 22:18
조회 1,366 |추천 0

 

 

 

안녕하세요!

스무살 리틀맘 가은이엄마랍니다..

전 정말 말도 안되는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제목에도 있듯이 아기때리는 시어머님이죠................(나름 제입장^^)

 

저의 시어머님은 좀 젊으세요.........우리신랑나이에 비하면요..(신랑나이는 비공개^^)

머,, 처음엔 나이가 젊으시다보니 저랑 어느정도 맞는것 같구 제가 철없이 행동해도 이해해주시고

딸처럼 이뻐해주시고 ,, 다좋아요 아주......................한가지만 빼면요........

 

 

제가 우리 가은이를 낳은지 벌써 12주가 되어가네요.........

8월 30일날 태어났어요 그런데.. 2주뒤에 추석이드랩죠``

친정에서 몸조리 하고있었는데 어차피 저희 가족이 많다보니 조리도 안될것 같아

추석엔 시댁에서 지내기로 했죠. 몸도 덜풀리고 해서 머,, 일은 하지않았지만

더더 스트레스를 받았죠... 아직 2주밖에 안된 우리딸을..막때리시는겁니다 ..

운다구요........처음에는 손가락으로 얼굴을 막 때리시더니..더 우니까 발을 때리시는겁니다

처음엔 이뻐서 그러는거니까 그러려니 했습니다.........

추석이 지나고 부터는 일주일에 2~3번씩 전화가오시더군요 심심하니까 집에 오라구요..

거의 2일에 한번꼴로 시댁갔어요,.. 머 문론 나쁘진않았죠.. 날씨가 추운건 아니였으니까요..

그런데..갈떄마다 애를 꼬집고 때리시는거에요

애가 싫어서 우는데도 계속 그러시는거에요,.,,,,,,,,,,,,,,,,,,

우리신랑은 하지말라고 애 울리지말라고 난리고 .. 전 가운데서 아무말도 할수없었어요.....

머 그정도야 참아 넘기자 생각했죠...................

 

그런데 엊그제 시댁에 갓습죠 ...............문론 요세는 일주일에 4일정도 갑니다..

가는날이 하루더 늘었죠......... 이제는 애기가 좀 보이기 시작하고 옹알이도 하고 고개도 이기고 하니까 무조건 뒤집어 놓는거에요.. 애가 힘들어서 우는데..

 

제가 힘든가봐요 이러면서 안으려고하면 금방 뒤집어논거라면서 냅두라고 하십니다..그래야 빨리 큰다고........

 

애기 낮잠을 재우면 꼭 깨웁니다 그것도 볼을 때리고 엉덩이를 때리면서 일어나! 이럽니다..

애기가 잠이와서 울고 불고 난리면.. 맨날 운다고 머라고 해요.. 제가 어려서 울어서 그런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엊그제는 애기 기저기를 갈아주신다기에 기저기를 드렸죠 그런데 허벅지를 막때리시는거에요

당연히 아프니까 막울죠.. 그러니까 또운다고 막 볼을 때립니다..그러더니 이젠 입을 막때리는거에요 애가 숨이넘어가게 우는데요........... 이모님이 애를 왜 울리냐 하니 이뻐서 그런답니다.........

화가 많이 낫지만 한마디못하고 집에왔어요...

근데 애가 모유도 안먹고 계속 악쓰고 울고 난리치는거에요..

원래 집에서는 혼자 누워서도 잘놀고 ,,잘울지도 않는데....... 어제는 정말 전 애가 경끼하는지

알았어요...

 

새벽에 자꾸 놀래면서 깨고.., 어제 새벽엔 거의 못잣죠.........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기에 이럴까싶어 신랑한테 머라고 했습니다 어머님 왜이러냐고 애기를 이뻐하는것까진 좋은데

애가 울면 안하셔야하는거 아니냐구요,.,,,,

 

신랑도 서운했겟죠.. 자기엄마를 제가 욕한셈이니까요.. 티격태격하다가 그냥 잣어요..

 

근데 오늘아침 ㅡㅡ또 전화가 오는거에요 .............왜또오라고 하실려나 싶어 ..........받았어요

그랬더니 대뜸 내가 니애기 때렷다고 했냐고 하시기에..웃으면서 에이~ 그런뜻이아니였는데~

이러고 웃고 넘겼어요.. 전화를 얼른 끈고 신랑한테 전화했더니

웃으면서 이젠 안때릴꺼야.! 애기 근처에도 가지말라고했어! 이러는거에요.........

 

 

 

저 이제 시어머님을 어떻게 뵈야 할까요...........

우리 가은이가 맞지않을 방법은 전혀없는걸까요?

전화안받아보려고했지만 받을때까지 전화하시고.. 시댁 안간다고 신랑보고 안간다하라고 하면

어른이 오라는데 왜 안온다고하냐고 하십니다..

 

다른방법좀 알려주세요,, 이러다 저도 우리 가은이도 스트레스 받아서 큰일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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