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새벽이고 내 첫 알바썰 풀고 싶어서 쓴당
내가 지금 19살인데 수시 다 내고 할게 없어서 (최저 없음) 알바라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알바몬이랑 알바천국을 깔아서 알바 구했던 시절이 있었움 근데 미성년자에 경험도 없어가지고 알바 구하기 지인짜 힘들었는데 ㅠㅠ 처음으로 된 알바가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 고깃집 알바였음 면접볼 때는 사장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건 내 착각이였고...ㅅㅂㅋㅋㅋ
보통 알바하기 전에는 하루정도 교육을 하는데 여기서는 교육도 안 하고 바로 일 시작했음 그래서 다른 알바생 졸졸 따라다니면서 일 배움 .. 그리고 알바했던 고깃집이 고기를 구워주고 잘라주는 곳이여서 그런지 할 일이 다른 곳보다 더 있었고 주문 들어올 때마다 주방 이모한테 이모 2번에 파절이 더 주세요 ~ 이런 식으로 좀 귀찮게 하는 거였음 여기까지는 그냥 그런데 문제는 사장이랑 주방 이모 성격이 ㅈ같았음 ㄹㅇ로
사장이 진짜 개개개개개개 ㅈ같았던게 손님들 고기 구워주고 잘라주는데 손님들이 부담스러우시면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좀 있음 그래서 그 테이블에 안 가면 사장이 나한테 와서 고기 타 태울 거야?; 이래서 내가 저 분이 괜찮다고 하셨어요.. 이러면 사장이 괜찮다고 하면 진짜 괜찮은 거야? 빨리 가서 고기 뒤집어드리고 태우지 않게 해야지 이런 식으로 진짜 사람 화병나게 했음;;;
그리고 평일에는 알바생을 한 명만 썼는데 (13테이블인데 혼자 하면 진짜 ㅈㄴ 힘듦) 내가 첫알바에 초보니까 다른 알바생 언니나 오빠랑 번갈아가면서 나 포함해서 평일에 2명씩 했음 알바한지 딱 일주일 됐을 때 사장이 오자마자 이제 가르쳐주는 거 끝이야~ 너 때문에 지금 2명씩 쓰고 있잖아 이럼 ㅅㅂ 주방이모도 조금만 실수하면 조카 소리지르고 면박 줌 그 때는 첫알바여서 그런가 내가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혼나야됐나..? 싶음
진짜 이런 사장 만나지 않게 조심해... ㅠㅠ 난 진짜 알바갈 생각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배 아프고 알바할 때도 엄청 스트레스 받음 지금은 저기 탈출하고 다른 괜찮은 고깃집 알바하는 즁 혹시 고깃집 알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