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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한테 뭐라고 말할지 알려주세요

쓰니 |2020.12.18 02:09
조회 298 |추천 0

제가 살면서 남자랑 사귀는거 아무 생각도 없이 만나고 했는데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썸 중에도 너무 헷갈리고 그 친구가 모쏠이라 연애를 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했죠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니까 속상하지만 이해하려고 했어요 저는 표현을 안하고 이해를 못해주는 것 때문에 속상했지만 마춰가는거라며 얘기하고 풀고를 반복했어요 그래도 항상 속상해서 투정을 부렸고 남자친구에게 30일이라는 짧은 연애기간동안 3번을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를 매번 잡아주고 저는 울면서 헤어지자고 그래도 달래주던 그 친구에게 표현을 안해주고 답답해서 그런거였죠 그냥 잡아달라고 달래주길 바란건데

참고로 싸운 이유는 제가 스킨쉽 하는게 부담스럽다고 했고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숙소 쌤들이 새벽마다 만난다고 이미 다 들킨거 같았는데 걔는 눈치만 보면서 연애하는걸 숨기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저에게만 사귀냐는 물음을 들으면서 이 관계를 부정하는게 싫었어요 저는 이 얘기를 했지만 그래도 자기는 괜찮다며 계속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힘들었겠다 라는 위로를 받고 싶은건데 저는 부정을 계속 하다보니 진짜 이게 맞는건가 싶었구요

그래서 완곡하게 싫다는 남자친구가 꺾여주길 바랬고 헤어지자고 친구하자고 했어요

저는 당연히 잡아주던 사람이니까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결국 헤어졌는데

저는 살면서 이렇게 좋아한 사람이 처음이라 계속 구애하고 좋아하고 같은 숙소에 살아서 좋아하는 간식도 챙겨서 주는데 거부하더라구요 제 말도 시키면 무시하는데 카톡을 해도 귀찮다고 하고 이게 맞는건 아는데 그래도 이해가 안가요

40일 동안 구애 중인데 제가 귀찮고 말 시켜도 무시하고 피하고 그러는데 결정적으로 뭐라고 말하고 끝내고 싶어요 임팩트 있게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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