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3인데 내년에 우리 부모님 이혼하심 나랑 동생은 아빠 따라 가기로 했음 미대 가고싶은데 돈 없어서 미대 포기함 엄마가 분노 조절장애라 같이 있기만 해도 정신병 걸릴 거 같음 두분 이혼하셔서 내가 아빠 따라 가는 게 제일 현명한 선택이긴 한데 그렇게 되면 빨래 밥 등등 모든걸 내가 하고 동생 케어까지 해야함 예비고3이라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데 앞날이 캄캄함..그렇다고 엄마따라 가면 수능 공부는 커녕 정신병 걸려서 우울증으로 자1살해버리거나 수능망쳐서 자1살할듯 ㅋㅋ 진짜 답없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