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동안 좋아했는데
얘가 조카 잘생겼어 나재민 어렸을때 개똑
근데 조카 여자들한테 철벽이란 말이야
그냥 친구로 지내면 괜찮은데 지한테 마음있거나 수작부리는 애들한텐 바로 철벽침
처음엔 사이 괜찮았어
내가 한달동안 맨날 펨하고 복도에서 마주치면 손흔들면서 인사했는데 한달동안 씹다가 지도 웃으면서 흔들어줬음
먹을거 필통에 넣어두고 유치하지만 빼빼로데이 때 사물함에 빼빼로 넣어두고ㅜㅜ
얘 탁구치는거 좋아해서 맨날 학교 탁구장가서 구경하고 그랬어 실제로 보면 좀 어색해서 말도 잘 못걸었긴 했는데 펨한거보면 애들도 다 썸타는줄 알았대 이새끼 그렇게 퍼주더니 철벽 뚫었나...?이랬거든
그래서 나도 그런줄알고 4개월만에 고백했어 실제로는 보면 막 가슴 터질것같아서
펨으로 장문고백했거든?주접떨면서
근데 미안하다면서 지 아직 연애 할 생각이
없다고함 얘가 공부 조카잘하고 방해될까봐 연애 안하는것 같기는 했어 모쏠이고
근데 내가 그래도 좋아서 기다릴 수 있다고 하고 난 그래도 괜찮다고 하면서
펨을 세달?정도 더했음
그러다 생각해보니까 얘가 나한테 연락을 한번도 한 적이 없어서 현타와서 연락을 안했어 이때가 방학이었는데 개학하고 보니까 ㅗㅜㅑ 야쓰짜쓰 조카 잘생겨서 다시 좋아함 티는 절대 안냈어
그러다 나 걔 친구들이랑 학폭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걔도 엮임
내가 피해자고 걔는 아무잘못 없었어
남자애들한테 시비털려서 싸우다가 나 싸가지 없다고 다른지역 애새끼 불러서 톡방만들고 나한테 조카 쌍욕함
근데 가해자새끼가 나 걔 좋아한거 알았어가지고 톡방 여러개파서 그중에 하나 걔 초대해서 니 짝남왔는데 톡 안볼꺼야?이지랄 떰
얘는 아무것도 모르고 초대된거고 갑자기 난 욕먹고 있으니까 나한테 처음으로,처음으로 먼저 연락을 함 뭔일이야?이러면서
근데 그상황에 걔 톡이 눈에 들어오겠냐
잠깐 미쳐서 걔 톡 읽씹함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가해자랑은 말은 안섞지만 사이 안좋고 걘 아직도 그새끼랑 친함
근데 작년까지 욕도 모르던 순수했던 올해 그새끼랑 친해지고 욕 조카하고다님..
나 싫어한다는게
내가 영희,걔가 철수면
남자애들이 나 지나가는데 철수마누라영희~이딴말하고 철마영 이런식으로 공용교실 책상에 낙서 되있고 남자애들 페북할때도 유행어됨 근데 안싫어하겠냐
철마영 철마영 이런 댓글밑에
ㅅㅂㅋㅋㅋ 이딴글 달아놓음
다시 말걸 수 도 없는데 어떡해?걍 끝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내인생
미안 글 잘 못써서 좀 횡설수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