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예민한가....?
ㅎㅎ
|2020.12.24 16:27
조회 285 |추천 0
음... 제가 예민한가 싶기도 해서 여러분들께 여쭈어요.
결혼 전. 날을 다 잡고 두달남은상태에서 임신준비했어요
제가 35살이라서 아기가 빨리태어나도 36살이라
결혼 전부터 남편과 합의하에 노력했어요.
그런데 임신이 한번에 성공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러더니 전화로 하시는 말씀이
결혼 전에는 통화할때도 (날 다 잡아놓고도) 예비 며느리 .. 예비.. 예비.. 이러시다가
임신소식을 들으시더니 이제 진짜 며느리네. 라고 하시면서 제게 그러시더군요
"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글찮아? 예비며느리지만
지금은 아기도 생겼으니까 며느리라고해야지 그치?" (당시 결혼 전.)
물론 임신한거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이상한건 뭘까요.
안해도 될 이야기를 해서 기분이 나쁜데, 제가 예민한건지 궁금합니다.
이전에도 다른방향이지만 굳이 안해도 될 말을 해서 기분나쁜적이 몇번 있거든요.
제가 남편보다 나이가 많아서 제가너무 싫었다는 등,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다.그러니까 신경쓰지마라.???
ㅎㅎㅎㅎㅎㅎㅎㅎ뭐 이런류요 알지도 못하는사람이 저를 다 싫어했대요
우리남편 큰일났다는식 절 다 싫어한다(본적도없으면서)ㅎㅎㅎ
그런소릴 들을 이유도 없었는데 아무튼 그런쪽의 이야기가 좀 많았어요.
저는 쓸대없는이야기 하는사람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맨 위의것은 너무 예민한건가 싶어 여쭙니다.
그런데 저희는 결혼후 이제 석달이 다되어가는데 혼인신고도 안되어있어요 ㅎㅎ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따지면 사실혼관계 동거인의 어머니 아닌가요 시어머니 아니고
내 자식의 생물학적 친부의 어머니고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