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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이후 근황과 어쩔 수 없는 선택

ohmaengja |2020.12.24 18:17
조회 114 |추천 0
동작대교에 출동하신 소방관(소방차 4~5대), 경찰관(방배경찰서 소속 표기 2대)에게 미안하고, 고맙더군요.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중압감과 죄책감, 울산에서의 마지막 직장 조선소 하청업체에서 일했을 때의 산재트라우마, 입원이 더 필요한 입장인데 입원승인 연장이 안된 굴욕감과 상대적 박탈감, 산재장애등급신청 거절(울산대병원 정형외과 황일영 교수 담당) 등 복합적 사유로 제가 동작대교 투신시도를 하다 다른 보행자로 부터 신고를 받고 왔다고 소방관께서 하신말씀 들었고, 제가 마지막으로 세상 떠나기 전에 A4용지 4~5장 내용을 자필로 쓴 내용을 소방관들께서 사진찍어 가셨고, 경찰관께서도 파출소로 저를 데리고 가셔서 조언까지 해주셨고, 동작대교에서 소방관들에게 먼저 보여드렸던 4~5장의 자필내용 복사까지 하셨던 기억납니다. 조사를 받았을 때 불기소로 끝났던 사건(서울중앙지검 2020형제16299)도 얘기도 드렸었던 기억나고 파출소로 오신 전에 같은 호텔에서 일하셨던 같은 용역업체 소장님께서 제가 아주 성실하고, 일 잘 한다고 증언까지 해주셔서 고맙고, 신변인계 동의까지 해 주신점 고맙습니다. 그 이후나 지금도 저로서는 ATS 신호로는 ATP/ATO 신호에 대응이 안 되듯 감정신호도 잘 안 잡히고, 무감각상태로 있는 상황이죠. 이후에는 경찰에서 종로구정신건강증진센터로 이관되었고, 그 센터 담당자와 통화를 할 때마다 직장 내 괴롭힘이나 퇴사종용 등등이 있을 경우 출근 중이나 근무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으로 답변까지 드리긴 했었던 것 변함 없으며 하지만 연말까지부로 계약이 끝나 새로운 자리를 구하려니 면접 자신도 없고, 막막하더군요. 저로서도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들어갈 수 있는 티오가 없어 어렵게 어렵게 구해서 들어간 신라호텔 청소부자리를 구해서 다니던 것을 잃는 순간 저에게는 유일한 희망과 대체제를 한 순간에 날아가는 거라서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요즘 왠만한 회사에서 30나이를 넘지 아니한 사람들을 원하는 데가 많아서 자신이 없어 저로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말고는 없겠더군요. 우울하거나 그런 것 없고, 일반인 남성으로 살아가는 것도 힘들고, 구직기간은 실업자라 해도 의료보험 해지가 안 되어 자살은 저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사직서 받아내실 때 보니 좀 이상했었고, 고용노동부나 보건복지부, 의료보험공단 저에게는 믿을만한 구석이 없는 입장도 있습니다.

저도 상담치료 및 약물치료(전 직장서 갑질피해 및 현 직장서 고용불안, 결국은 새해부터 실직) 등을 받고는 있지만 저로서는 감정신호가 잘 안 잡히고, 종로구정신보건센터 담당 복지사와 성향이 달라 얘기도 잘 안되는 터이고 살아남은 여러분께서라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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