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임신초기하혈

우야맘 |2008.11.23 22:37
조회 2,974 |추천 0

지금 임신 6주째 접어들었는데 .. 요며칠 직장생활 땜에 몸도피곤헸고 남편땜에 스트레스 무지 받았네여

근데 오늘 저녁 갑자기 하혈을 했습니다

소파에 앉아 테레비보는데 갑자기 덩어리가 나오는 느낌이들었어요 ..

설마 아니겠지 .. 하면서도 화잘실서 확인해보니 팬티 밑부분이 다 젖었더라구요 ..

첫애때는 전혀 이런거 없이 정말 무난히지났는데 ..

둘째라 첫애땜에 힘들고 . 일도하고 .. 집안일에 넘 피곤했습니다

어질어질 하기도 하고 .. 갑자기 잠도 넘 많이 왔었구요 ..

어제 토욜날은 정말 집에세 암것고 안하고 쉬고싶었는데 큰아이 미술수업이있어 데려다주고 밖에서 기다리고 ..저녁땐 남편땜에 넘 스트레스받아 오늘 일욜저녁까지 마니 힘들었어요 ..

근데 갑자기 하혈을 하니 겁이 나네여 ..

배는 아프지않은데 .. 좀 많이했어요 ..

낼 병원 갈려고하긴 하는데 .. 겁이 납니다 .

저요 .. 남편 너무 미원워 솔직히 자식낳기가 싫어요 ..

정말 크게 어렵게 맘먹고 가진 아이였는데 .. 남편이 자꾸 실망을 시키고 절 너무 힘들게해요

구구절절 적을려니 맘이  너무 힘들어 못 적겠어여.

솔직히 차라리 잘못되었으면 하는 맘이 더 듭니다 ..

 

가질땐 정말 어렵게 맘먹고 가졌는데 ..남편이 주사로 절 너무 힘들게합니다 .

그래서 차라리 아이 지울려고 생각도했습니다

그러던 찰라에 하혈을하구 .. 차라리 맘은 아프지만 아기 보내주고싶습니다 ..

너무 어렵게 가진 아기였는데 .. 이런 생각을 하니 맘이 넘 아픕니다 ..

남편과 늘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

그래야지만 내가 버틸수있거든요 ..

제가 언제까지 버틸진 모르겠습니다 ..

차라리 병원가서 수술을 해달라할까봐요 ..

그런사람 자식을 낳아주기가넘싫으네여

이제다시는 술 안먹느다고 하여 반성기미가보여서 가진 아이였는데

근데 여전합니다 ..

폭력은 아니지만많이 힘들게합니다

저 어떡하는게옳은걸까여 ..

.이사람과 살면서 넘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자궁출혈도 1년넘게 있었구요 ..

뻑하면 스트레스주니;깐 또 1년을 방광염을 달고살았습니다

그러고난후 1년넘게 이명증에 시달렸구요 ..

지금은 이 모두가 제가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콘트롤해서 거의 다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 너무 힘들었습니다

맘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차라리 아이 놓아버리고 싶네요 ..

저 정말 나쁜 엄마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