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은광님이랑 같은 아파트에 같은 동 사는데(믿거말거) 전에 아침 일찍 미팅 때문에 새벽 여섯시였나 일곱시에 출발해서 엘베에서 토스트 먹고 있었음 (내가 늦잠자서 부랴부랴 나오느라 챙겨나온거야 !! 요즘 마스크 때문에 이런 부분에 민감할 것 같아서 미리 말할게 그리고 담부턴 조심할게 ㅠㅠ) 근데 XXXXXXXXXXX층(혹시 층 예측할까봐 ..)에서 멈추길래 냄새나면 어쩌지 이러면서 마스크 다시 올리고 토스트 다시 감싸서 주머니에 넣으려할 때 서은광님이 탔단말이야 솔직히 마스크 써도 연옌을 누가 못알아봐 딱 보고 헉소리 내면서 나도 모르게 안녕하세요 이럼 .. 더 아는 척 하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우실까봐 조용히했음 근데 은광님이 엄청 친절하게 인사 받아주시고 아침 드시고 계셨던 거 아니냐고 드셔도 된다고 이러셔서 아 괜찮아요 냄새날까봐 .. 이랬더니 아 ! 전 괜찮아요 !! 아침 거르면 안돼요ㅠㅠ 꼭 드세요 !!! 이러시면서 매니저분 차타러 먼저 나가심 눈만 보긴 했지만 사진 진짜 안받으셔 !! 실물 진짜 개잘생겼어 팬만 안다는 그 느낌 알 것 같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