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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vs재수

ㅇㅇ |2020.12.30 22:52
조회 6,408 |추천 1
너무 고민돼서 먼저 사회를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좋지 않을까 하고 글 남깁니다 !
저는 특목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내신 성적이 좋지 못해서 흔히 말하는 정시파였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으로는 경희대나 외대 원하는 과를 갈 수 있었습니다. (국어1 수학2 영어1 한국사1 사문1 정법 2-3) 수능에서 받아본 적도 없는 최악의 점수를 받아서 순위로 따졌을 때 훨씬 아래인 대학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대학에 진학을 해서 4년 간 공부를 하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분명 얻을 게 있을 거라는 것도 압니다. 근데 그 이후 진로를 어떻게 해야할 지 너무 막막하기도 하고 수능공부를 일년 더하는게 너무너무 싫습니다,, 차라리 수능 베이스가 좀 남아있으니까 9급 공무원 시험을 보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수능과 공무원시험이 똑같지 않다는 점도 잘 알고 있고 9급을 만만하게 보는 것도 절대 아닙니다 ㅠㅠ 저보다 먼저 넓은 세상을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T.T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
추천수1
반대수7
베플ㅇㅇ|2020.12.31 09:53
딴거 하고싶은거 없음? 공무원 진짜 알려진거에 비해 별로임. 평생 고만고만하게 밥만 먹고 서민으로 살아도 상관없으면 9급하고. 다른 데 취업할 자신없음 9급하는게 맞는데 나는 20대 돌아가면 9급안함. 진짜 부풀려진 직업. 국가직은 내가 안해봐서 모르지만 지방직은 민원이 무슨말을 해도 네네 죄송합니다. 위에 상사들은 꼰대에. 젤 중요한건 돈이 너무 적음. 거지같음
베플ㅇㅇ|2020.12.31 10:23
재수하기 싫은건 이해함 근데 난 내 점수가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라도 다시 할거 같음...사실 진짜 자신있는 애들 분해서 이대학 못가겠다고 재수하는 애들은 대부분 자신감도 있고 재수 할때 대부분 성적도 좋았음 재수를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 말고는 재수생활 자체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음 일단 재수 해서 대학다니고나서 9급을 하던 7급을 하던 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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