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전
2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이제 이 사람에 대한 기대나 미련이 별로 없어요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하니
생각보다 쉽게 마음이 정리되더라고요
근데 남친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자기 너무 힘들다고 한번 더 생각해보면 안되냐고 계속 연락이 오네요ㅠ
오늘은
정 그러면 3개월만 더 만나보면 안되냐
그때도 너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그때는 보내주겠다 하는데... (위험한 사람 아닙니다)
저는 그게 의미가 있을까 싶긴한데,
그치만 이 사람에게도 정리 할 시간을 줘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희 헤어진 이유가 큰 다툼이 있었던건 아니고, 작은 다툼에서 시작해 그동안 있었던 일이 한꺼번에 쌓여서 제가 헤어지자 했거든요.
자꾸 이러니 저도 제 일에 집중이 안되고
이 사람도 너무 혼란스러워 하고ㅠㅠ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