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며 만나는 남자가있었습니다.
현재는 냉전 중...
1주일간 연락안 하고 있고, 드뎌 내일 만나서 결판을 낼겁니다.
문제는 결혼 후 시엄니를 모시는냐, 안모시느냐때문인데요
남친은 다세대 주택에 방2개짜리 집에 세들어 살고있어요.
현재 큰방은 시엄니가 작은 방은 남친이 쓰고있는데요,
결혼 후 같이 모시고 살아야 한다네요.
거실도 없고 오로지 방두개에 주방하나 딸려있는 집에서요.
집이 넓어도 같이 살면 불편한데... 방문 열면 바로 앞에 시엄니방문이 있는 그런 집에서 기약없이 살아야한대요. 전 생각만해도 불편해서 못하겠다고 했어요.
분가는 돈도 없고, 시엄니가 연세가 있어서 돌봐드려야 한답니다.
그래서 냉전중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시원하게 끝내고싶은 마음이 있으면서 이 놈의 미련때문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