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여학생입니다.
감정기복은 원래 심해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가끔 그냥 가만히 있다가도 내 처지나 능력 이런거
생각하면 막 속상하고 그냥 할수있는게 없을것같아서
눈물이 날 때가 많아요.
그리고 가끔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막 화나고
답답하고 북받친다고해야하나..? 그래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이건 분노조절장애 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칼로 긋는건 아니지만 너무 화나거나 속상하면
내 머리를 내가 막 손으로 때려요 세게.
그러면 좀 나아져서 그런것같아요.
다른건 좀 음침한거고 우울증이랑은 관련없는것
같기도한데 약간 애정결핍 인것같아요
일부러 노출이 있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도하고
일베같은 사이트에 내가 내 얼굴이나 몸을 욕하는 글을
올리고 피해자인척 하기도 해요.
걱정해주는게 좋아서.
제가 우울증일까요?
항상 우울해져있는게 아니어서 확신이 안들어요.
전 뭘까요? 그냥 성격이 이상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