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 좀 읽어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제 남자친구는 저에게 서운한게 많은데, 제일 많이 서운해하는 것은 연락문제에요.
저는 아침7시에는 집에서 나가야 하기때문에(출근이요.) 평소에 저녁11시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요.(사귀기 전부터요.)
12~1시에 잠드는 남자친구에 비해 제가 일찍 잠드니까 통화 못하고 잠들때가 많아지니, 그런부분에서 많이 서운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잠들기 전 잘자라는 인사라도하고 자려고 전화를 하면. 기본 30~40분 전화를 하고ㅎㅎ '이제 자야겠다~' 라고하면 서운하데요;;
그리고 잘 안 끊어??줘요.
처음에는 징징거림이 귀여웠고. 이 사람이 나를 그만큼 좋아하는구나 싶어서 웃으며 받아줄 수 있었는데. 나는 잠들고 싶은데.. 매번 전화가 길어지고 아쉽다고 하니까;; 전화하기가 좀 두렵다 해야할까요??ㅎㅎ
전화 시작하면 나는 늦게자야하니까요ㅠ (전화하다가 잠든적도 꽤 되는데... 저는 저대로 피곤하고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전화하다가 잠드니까 좀 어이없기는 하겠죠ㅜㅠ)
저 나름대로 서운하지 않게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서운하다는 말을 많이 듣게되니까 제노력이 부족한건지? 방법이 잘못된건지? 앞으로도 나는 이 남자의 서운함을 채워주지 못할 운명인지;;;
장점이 훨씬 많지만 이런.. 사소한?? 사소하지만 제 생활패턴이 망가지는 부분에는 사소하지않은 부분에 짜증지수가 올라가게 되고 그렇습니다ㅜㅠ
아! 그리고 지금 잠시 2달정도 떨어져있게 되어 장거리 연애중 이에요!
장거리연애가 아닐때는 주말에는 꼭 만나고, 평일에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볼수 있었기때문에 주중에 좀 서운해요. 주말에 만나서 풀고 그랬는데.. 장거리가 되니까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ㅜㅠ
어젯밤도 12시 넘어서 까지 통화하다가 피곤해서 자고 싶다고 했는데ㅋㅋ 서운하다고해서 ㅋㅋㅋ 기분이 안좋은거에요ㅋㅋ 자고싶은데!!
'나 내일 출근은 해야지~'라고 말하면 '아는데.... 아쉬우니까 그러지~ 자기는 안 아쉬워??' 이게 반복이에요ㅜㅠ
연락문제를 좀 원활하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음...모두들 추운날씨에 출근길, 퇴근길 조심하시고.. 글 마무리할게요ㅎㅎ!!
++덧붙이는글
많은 분들이 답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ㅜㅠ
웹상에 글을 올려서 정말 도움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는데..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았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많아요ㅜ
대부분 댓들에 다 추천눌렀어요ㅎ
저희는 둘다 30대초반 직장인커플이에요~
남자친구는 연락이 왔었어야하는 시점에 제가 답장이 안와있으면 걱정을 많이 해서 틈틈히 연락하려고 항상신경쓰고 있어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출근을 했다는 연락을 받고 점심시간~오후시간까지 연락이 안되는 일이 생겼을때 왜 답장이 없을까 궁금은 한데, 화가나거나 막 걱정되지가 않아요;; 일이 있었겠지~ 많이 바쁜가?? 퇴근하고도 답장없으면 전화한번 해봐야겠다 이정도??
퇴근하고도 혼자서 할일이 많고 심심하지가 않거든요.. 쉬고싶고 밥도 만들어 먹고~ 빨래도 하고ㅎㅎ 그래서 통화시간이 길어지면 점점 제 시간이 짧아져서 아쉬운데.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생각도 많이 했어요. (연애 초기에는 1시간도 거뜬했었는데.. 반년째 접어드니 내가 너무 소홀해졌나 싶어서요.)
하여,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어떤 연애를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쓰게되었는데, 정답은 없겠지만 제 기준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이런 글 보게되면 정성껏 답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많은분들 정성껏 답변달아주셔서 고맙고요.
오늘 날씨가 어마무시하게 춥던데.. 건강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