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더됐나 10년전일인가 그런데.
내 모친의 삼촌이 사실은 모친동갑임(,...)
이집 딸이 내모친과 같은, 서울변두리의 머학여대를 나옴.
외모좋진않다는데
머학시절에는 냉면집알바했다더니
컴공과졸업후 모 큰기업에 다님
(내 모친남동생의 부인 즉 숙모도 같은머학나옴. 신기방기.우연이지만.근데 내가늘말했듯이 여대나오면 99.99% 결혼망함. 내이모,내모,내숙모가 그런사례 )
내 모의 삼촌의딸이 십년전에 결혼을 할라칸대서
축의금낼준비를 엄마가 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것이일어났습니다
알고보니 남친개갞기가 양다리였던것임
상견례도 다끝마친 상태였는데.
게다가 그놈이 다른여자를골랐댔나 뭣이어쨌댔나
똑순이인 이 친척이 믿던도끼에 발등찍혀서 엄청충격받고 슬퍼했다고함
결국 헤어짐.
글고 얼마안되어 그집에 누가죽어서(누군지는 까먹음) 장례도 치러야했다
이때 회사사람들이 장례도우러 왔는디 그중한명의 2살연하부하 남자와 1?2년간의 짧은 새연애 끝에 30중반에 결혼하여
아들하나 낳고
현재는 수원(회사근처에얻었나보지)의 아파트 한채를사두고 머 본인들은또어디에산댔는데 기억안나네
근데 이집결혼식에 다녀온 엄마말이,
결혼식관련 사진,역사들 보여주는 그 빔프로젝터화면에 부하들이 이들부부에게 보내는 소감들이 나왔는데
'00 부장님(직위까먹음대충 이런거)이 00 팀장님과 잘될지 몰랐어요~~'이런 내용이었대서,
아니 축하나 해주지 뭐저런소릴하지 상사가허벌나게싫었나 그런 추측을 했다
결혼식 다녀온 엄마의소감은 별로랬다
이유: 한식이여서(....) 뜯긴 축의금이 더많다고.
부페도아니고 양식도 아니고 한식이여서 ㅜㅜ
그 여자친척의 체구가 이상하게도 내엄마랑 키가똑같댔나 비슷하댔다
내가,
'뭔드레스입었어?'하니 '응 (요즘은 90%이상 흔히입는)끈없는스위트하트모양의 등은다파인거 ㅎㄷㄷ'래서
안추웠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