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좀 넘게 500일 정도 사귀었어 약간 권태기 같긴 하거든
미리 과몰입이라고 욕은 하지말아줘.. 그냥 딱 내 성격이
enfp고 걔는 딱 intj야 설명 약간 하자면 난 되게 활발하고
혼자 있으면 싫고 충동적이라면 걔는 아예 반대로 엄청
계획적이고 혼자 있는거 좋아한달까 처음엔 그런거에 서로
끌렸는데 요즘 너무 많이 싸워 몇 개만 얘기하자면 걔가
게임 하는데 내가 걔랑 싸운 직후라 서러워서 울었거든
근데 자기 게임 해야된다고 하면서 나중에 말하라고 하더라..
그거 말고도 요즘 나한테 너무 관심 없어보여 애정표현이나
그런건 별로 변화 없는데 나랑 있는 것보다 게임 하는걸
더 좋아하는 것 같고 어제 오늘은 나랑 얘기한 시간도
한 시간도 안될 것 같아 얘기해도 할 말도 별로 없고
롤 하고 싶다는 말만 계속 하고 아까 또 싸웠는데
전화 조금 하다가 내가 카톡 볼 수 있냐니까 걔가 알겠대
그래서 카톡으로 심리테스트 진짜 질문 10개 되는거
정말 5분도 안걸리는거 보냈는데 읽자마자 안 한다고..
지금하면 어두워서 눈 아프다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5분도 안 걸린다니까 눈 아프다고 자긴 이제 자야된다고 해서
그렇게 말다툼 하다가 그 말 할 시간에ㅜ하면 다 했겠다니까
계속 나한테 뭐라하면서 지금 시간을 보라고..
자기보고 지금 이걸 왜하라고 하냐는ㄷㅔ
너무 서러운거야 여튼..그랫더 내가 지급 울면서 써서 너무
두서없고 무슨말인지 모를수도 있는데 원래는 안 그랬는제
본성이 돌아오는건지 내가 귀찮고 싫은건지ㅣ잘 모르겟어